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양자컴퓨팅 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해 국내기업들 힘 모은다

최나은 2022-11-08 View. 4,838

양자컴퓨팅 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해 국내기업들 힘 모은다

- ‘양자정보과학 기술교류회 및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창립총회’ 개최 -

-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출범해 국내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의 발판 마련 -


양자정보과학 기술교류회 및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창립총회 사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이하 KISTI)은 양자정보과학 기술교류회 및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창립총회가 11월 8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과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KISTI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본 행사에서는 양자정보분야 산··연 약 6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며현재 우리나라의 양자정보분야의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양자컴퓨팅 산업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창립총회를 진행한다.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의 출범을 알리는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 창립총회는 국내외 양자컴퓨팅 분야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함께 연합의 시작을 알리며양자정보과학 기술교류회는 유럽 퀀텀컴퓨팅 생태계 현황 및 산업 측면에서의 양자컴퓨팅의 필요성그리고 국내 양자컴퓨팅 관련 서비스 및 활용 기업의 연구현황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산···정이 모여 양자컴퓨팅 산업 활용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현장간담회도 진행된다최근 정부에서 ‘2030년 글로벌 4대 강국을 목표로 양자컴퓨팅 분야의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한 민·관 합동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 및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의 창립이사회 회장사인 포스코 홀딩스의 김동호 상무보는 “2030년 4대 양자 강국 목표 달성과 대한민국 양자컴퓨팅 산업 활성화의 선봉이 되기 위해 연합 회원사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 한국의 양자컴퓨팅 산업화를 주도하고 범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 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식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은 이번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에서 사무국의 역할을 KISTI가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연합 출범을 통해 민·관 주도로 이루어질 양자컴퓨팅 관련 분야의 많은 프로젝트들이 원활히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담당자박성욱
  • 연락처042-869-16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