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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542 RSS
  • 282021. 04
    No. 542 View. 431

    오픈액세스 전환...이제 움직일 때다

    오픈액세스 전환...이제 움직일 때다 - 2021 상반기 KESLI 오픈지식세미나 개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국내외의 오픈액세스 추진 성과와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연구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KESLI 오픈지식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KESLI(Korea E-resource Service for Library)는 KISTI가 주관하는 전자정보 공동구매 컨소시엄으로 국내 연구기관들이 전자정보를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KESLI 오픈지식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매년 4월 대규모 행사로 개최하던 KESLI 지식정보공유포럼을 대체하는 것으로 KISTI 화상회의 시스템인 웨비나를 통해 4차례 시리즈로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20일 1회차에서 ‘우리나라 오픈액세스의 단면들’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학술논문 생산과 오픈액세스 현황을 국내 현황과 비교하여 살펴보고, 국가오픈액세스플랫폼 KOAR(https://www.koar.kr)와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 SAFE(https://safe.koar.kr)를 소개하였으며, 국내외 오픈액세스 전환계약 이슈 사례를 공유하였다.  4월 23일 2회차에서는 ‘오픈액세스 전환계약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독일과 스페인의 오픈액세스 전환계약 사례들의 세부를 소개하고 추진체계와 전략을 공유하였으며, Cambridge University Press의 오픈액세스 정책과 전환계약을 알아보았다.  4월 30일 오전 3회차에는 오픈액세스 전환계약 이후 연구비 지원기관, 출판사, 연구기관 및 연구자 등이 논문 출판 과정에서 공유하는 ‘오픈액세스 출판 워크플로우’를 소개한다. 4월 30일 오후 4회차에는 ‘우리 기관 빅딜 계약 계속 유지해야 하나?’를 주제로 학술저널 구독 최적화 도구인 ‘Unsub’와 KESLI 저널구독분석서비스를 소개한다. 대학과 연구기관의 학술지 구독료 문제가 제기된 것은 오래 전부터다. 각 기관 재정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구독료가 치솟는 상황이 매년 지속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학술지 구독료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년 전부터 유럽과 북미에서는 오픈액세스를 제도화하고 OA2020, Plan S 등 글로벌 연대에 의해 구독 학술지를 오픈액세스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학술지 논문이 오픈액세스로 출판되면 전 세계 누구든 비용 지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학술지 구독료를 오픈액세스 출판비로 전환하는 오픈액세스 전환계약은 세계 29개국에서 40여개 학술출판사와 283건의 사례가 확인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작년 12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엘스비어 간 체결된 계약이 유일하다. 이번 KESLI 오픈지식세미나는 국내외 오픈액세스 전환계약에 대해 알아보고, 학술지 구독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KISTI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 최광남 본부장은 “지금은 정보유통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기관들과 대학, 의료기관, 연구소 등 학술연구 수행기관들이 힘을 모아 오픈액세스 전환을 모색할 때다. KISTI에서도 오픈액세스가 우리나라 학술 커뮤니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62021. 04
    No. 541 View. 814

    KISTI-DISTEP,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KISTI-DISTEP,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플랫폼 기반 생태계 구축·협력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김재수)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하 DISTEP, 원장 고영주)은 26일(월) DISTEP에서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정부출연(연)의 유·무형 성과를 대전지역의 산업으로 연계 및 확산함으로써 출연(연)이 지역혁신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노력 중 하나다. 이번 협정에 따라, KISTI는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정보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지역혁신을 주도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수행하고, DISTEP은 지역의 수요 파악과 지역혁신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가 R&D 정보, 과학기술 지식인프라의 공유·활용을 위한 연구 및 상호 교류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DataON) 기반 연구데이터 관리 체계 협력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슈퍼컴퓨팅, 데이터 인프라 공동 활용 ▲창업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분석 모델, 시스템의 지원 및 상호 교류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역량진단 및 시장경쟁력 분석에 관한 공동협력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인적 자원 협력 및 교류 등이며, 기타 상호 합의한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 방안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혁신의 중요성과 가치가 증대됨에 따라 지역이 스스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기관인 출연(연)과 다양한 융합과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ISTEP 고영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혁신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기관인 출연(연)과의 본격적인 융합과 협력의 시작이다. 이미 출연(연) 전문가 파견을 통한 협력이 시작되었지만, 그 이상의 실질적인 융합과 협력을 통해 대전에서 지역혁신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KISTI를 시작으로 다른 분야의 출연(연)과 협력을 확대하여 실질적으로 지역주도의 연계와 융합이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KISTI 김재수 원장은 “KISTI의 인프라와 과학기술 역량의 DISTEP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도의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 밝히며, “이제 출연(연)은 국가R&D를 통한 혁신도 중요하지만, 출연(연)이 보유하고 축적한 역량을 지역혁신을 위해 많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 262021. 04
    No. 540 View. 812

    오픈액세스를 통한 디지털 포용의 실현

    오픈액세스를 통한 디지털 포용의 실현 - 디지털 사회 혁신을 견인하는 오픈액세스의 실천적 전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디지털 포용의 방안으로 오픈액세스의 실천적 전략을 제시한 『KISTI 이슈브리프 제31호』를 발간하였다.   * KISTI 이슈브리프 : KISTI는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최근의 국가·사회 이슈에 대해 폭넓은 조사와 정보/데이터 기반 분석 기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시사점,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함(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 □ 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신사업 창출 및 국민 삶의 질이 개선되지만 다양한 계층 간에 디지털 정보격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ㅇ 디지털 정보격차는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의 발달이 낳은 사회적 불평등 요인이 되어 국가적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ㅇ 특히 연구개발 환경에 있어서의 디지털 정보격차는 시민 참여를 통한 과학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기술혁신의 불평등은 물론 공정경쟁의 기반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ㅇ 이에 해외 주요국에서는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차원의 다양한 정책과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ㅇ 우리나라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디지털 환경을 차별없이 이용하기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을 국가 디지털 추진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 디지털 포용의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오픈액세스와 같은 개방형 연구 패러다임이 적용된 정보의 공개․공유 연구환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ㅇ 오픈액세스는 지식정보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제고시켜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의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ㅇ 오픈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관점에서 오픈 사이언스 정책을 수립하고, 오픈액세스․오픈데이터 등 개별 영역의 실행을 위한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   ㅇ 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연구결과의 신속하고 투명한 공개에 대한 연구자들의 인식 제고가 요구된다. □ 디지털 사회 혁신을 견인하는 오픈액세스의 실천적 전략으로 플랫폼 구축, 전략적 프로파일링, 공개자원의 확장을 제시한다.   ㅇ 연구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구재료의 공개․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전주기를 지원하는 플랫폼이 마련되어야 한다.   ㅇ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 맞춤형 이용자 지원체제가 필요하다.   ㅇ 공개자원의 범위를 연구과정에서 생성되는 모든 재료로 확장하고, 공개자원이 다시 연구재료로 활용될 수 있는 선순환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 KISTI 김재수 원장은“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자원의 공개와 공유를 지향하는 오픈 액세스 연구환경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KISTI는 지식정보의 개방형 연구환경 구축을 통해 디지털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 혁신을 견인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92021. 03
    No. 539 View. 4261

    지역균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지역 R&D 혁신 지원 체제

    지역균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지역 R&D 혁신 지원 체제 - KISTI 이슈브리프 제31호 발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넘어 우리정부가 혁신적 포용 경제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균형 뉴딜 전략의 성공을 위하여 지역 R&D 혁신 지원 체제에 대한 『KISTI 이슈브리프 제31호』를 발간하였다.   * KISTI 이슈브리프 : KISTI는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최근의 국가·사회 이슈에 대해 폭넓은 조사와 정보/데이터 기반 분석 기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시사점,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함(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 □ 지역 R&D 혁신 정책 동향  ㅇ 제5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에 따라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전략’이 수립되었다.    - 지역주도 혁신성장 실현을 목표로 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R&D 시스템으로의 전환, 산학연 지역 혁신 주체들의 역량 강화, 혁신 시스템 고도화와 과학기술 기반 지역성장 등을 세부 실천 목표로 정하였다.   ㅇ 해외 주요 선진국의 지역 R&D 혁신정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R&D 재정의 지역 자율성을 기초로 지역 R&D 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판 뉴딜 시대의 지역 R&D  ㅇ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경제ㆍ사회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발전 전략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다(2020.7.14.).     - (한국판 뉴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안전망 강화를 통해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목표로 한다.    - (지역균형 뉴딜) 한국판 뉴딜을 지역기반으로 확장시키는 개념으로 한국판 뉴딜의 실현‧확산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 지자체 주도형 뉴딜 사업,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 사업 등으로 구분함.      - (지역균형 뉴딜 촉진계획)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2021년도부터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해 48개 지역주력산업에 총 2,942억 원을 투자하는 지역산업진흥계획을 발표했다.  □ 지역균형 뉴딜 성공요건과 지역 R&D 혁신 주체 역할  ㅇ 지역균형 뉴딜 성공요건    - (디지털 신기술 확보) 디지털 뉴딜의 핵심기술(데이터 네트워크 분석기술; D.N.A.)에 대한 지역 접근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중앙과 지역 간의 기술 격차 해소 방안이 필요하며 수요자 및 시장 중심의 활용 방안 발굴 및 민간 수요 창출 등이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    - (지역 연구기관의 협력) 지역 소재 연구기관은 첨단 연구장비(예, 국가 슈퍼컴퓨팅 인프라, 가상제품설계환경 등), 산업인력 커뮤니티(예, ASTI 등), 정보분석 역량 등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연계를 위해 지역뉴딜 전담조직 및 타 연구기관과 협력 추진이 필요하다.   - 정보서비스 고도화와 뉴딜 전담부서와의 협력 등이 지역균형 뉴딜의 성공요인이다.  ㅇ 지역 R&D 혁신 주체의 역할    - (대학) 지역 대학, 기업체 등과 협력해 특화학과 개설, 실습교육 실시 등 지역균형 뉴딜 인재를 양성한다.    - (공공연구기관) 특화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대학 및 기업의 R&D를 지원 또는 주도하여 지역R&D혁신의 주도적 수행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 (기업) 산업기술 R&D 실행자이며 디지털 전환으로 제품개발 환경을 개선하여 높은 시장 경쟁력의 제품 기술 개발을 한다.  □ 지역균형 뉴딜시대의 지역 R&D 혁신 지원 체제  ㅇ 데이터 기반 지역 R&D 혁신 지원 체제    - (의사결정 지원체제) 지역 R&D 혁신에 대한 위기대응에 취약한 R&D 정책 및 전략을 보완하기 위하여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체제가 요구된다.    - (산학연정 협력생태계) 한국형 지역 R&D 혁신을 위한 산학연정 협력생태계의 구축과 중소중견기업 지원체제 강화가 필요하다.    - (데이터 기반 위기대응 서비스) 4차 산업혁명 도래, 소부장 자립화 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주력산업 및 지역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체계 붕괴 등의 급진적 변화에 따라 주력 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도산위기에 선제적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    - (데이터AI 기반 의사결정) 지역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를 포함한 지역혁신주체 중심의 지역발전전략 및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 등의 수립 지원을 위해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 (AI 실용화 지원) 국민의 삶과 지역산업의 디지털 융합으로 개인‧기업의 지능형 안전복지‧기술혁신의 보편적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지역균형 뉴딜 대응 AI 솔루션 실용화지원 체제를 구축한다. □ KISTI 김재수 원장은“코로나19 사태 이후에 국가 경제성장을 위하여 지역균형 발전이 필요한 만큼, 데이터 기반의 지역 R&D 지원 체제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262021. 03
    No. 538 View. 6286

    KISTI, ‘3D프린팅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출간

    KISTI, ‘3D프린팅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출간 - 금속·고분자·세라믹·소프트웨어 기술·소재별로 체계적으로 정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3D프린팅 산업 활성방안 연구’ 책자를 3월 23일 발행했다. 기계, 금속, 고분자, 세라믹 관련 전문가들이 3D프린팅 기술과 소재 정보를 총망라한 책자를 발간했다. 3D프린팅의 단편적인 기술은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어 개념의 단계에서 머물러 있었지만,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각 기술별·소재별로 체계적으로 정리돼있어 최근 동향을 이해할 수 있다.   ▲권영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상임이사 ▲김윤철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배창준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슬비 부산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이 공동으로 필집했다. 이 도서는 국내외적으로 3D프린팅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관련 전문 도서가 부족한 실정에서 3D프린팅의 원리, 소재, 소프트웨어, 응용분야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제조시스템의 디지털 혁명으로 불리는 3D프린팅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기존의 제조방식 혁신과 함께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변혁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3D프린팅은 재료를 한층 한층 씩 쌓아가는 방식으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요구사항을 직접 데이터로 입력하여 주문하거나 개인이 제조할 수 있어서 기존의 제조업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확장되고 있다. 3D프린팅의 비즈니스 모델은 전통적인 사업 모델과 보완적인 관계로 공존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D프린팅 관련 전 세계 시장 규모는 매해 성장하며 2022년 262억 달러(약 29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세계 3D프린팅 산업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다수의 해외 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3D프린팅을 제조 공정에 적용해 제품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시장의 경우 지난 수년간 교육, 우주항공,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에서 시제품 제작 등에 활용됐으며 의료·치과, 생활소비재 중심으로 완제품 생산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그간 시장 성장률이 다소 부진했으나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시장규모를 1조원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최근 완성차 업체들 중심으로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3D프린팅 기술의 현장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세계선도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지만, 스타트업 업체와 글로벌 제조기업과의 협업 확대 등으로 산업구조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어 우리에게도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번 책자는 3D프린팅 확산을 위해 KISTI 홈페이지(www.kisti.re.kr)에 전자책 형태로 게재될 예정이다.
  • 222021. 02
    No. 537 View. 9813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과학기술 정책 현황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과학기술 정책 현황 - KISTI 이슈브리프 제30호 발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직무대행 조금원, 이하 KISTI)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넘어 갑자기 다가온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세계 주요국의 과학기술 정책방향과 연구개발 혁신을 『KISTI 이슈브리프 제30호』에서 소개하였다.   * KISTI 이슈브리프 : KISTI는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최근의 국가·사회 이슈에 대해 폭넓은 조사와 정보/데이터 기반 분석 기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시사점,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함(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 □ 코로나19 이후 갑자기 다가온 미래 환경 변화  ㅇ 2019년 12월 발병한 코로나19 광풍은 우리사회는 물론이고 세계 모든 국가를 공포와 위기 속으로 몰아넣고 있으며, 새로운 가치관이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드러나고 있다.    - 포스트 코로나 사회는 비대면 생활패턴 증가, 집단주의 쇠퇴, 재택근무와 원격교육 일상화 등으로 사회·경제 구조의 디지털화 모멘텀으로 기록될 것이며, 디지털 기반 사회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초연결·초지능화, 서구의 패권주의, 세계화, 환경 리스크 심화 등의 메가트렌드는 코로나 팬더믹을 겪으면서 위험의 일상화, 지역화, 아시아로 힘의 이동 등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있다.  ㅇ 주요 환경변화별 미래이슈는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의 일상화, 바이오헬스 시장의 도전과 기회에 따라 건강 개념이 개인과 사회 생태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장, 위험대응 일상화로 정부 역할 강화와 사실 기반 과학적 조언의 중요성 대두, 자국중심경제로의 전환 등으로 전망된다.  □  뉴노멀 시대, 세계 각국의 대응 전략과 과학기술 R&D 정책 방향  ㅇ 해외 주요국의 대응 전략    -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지원·구제·경제안정법 입법을 통해 대규모 재정지원을 시행하고, NIH를 중심으로 감염병 R&D 분야에 대규모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    - (독일) 핵심 산업 투자를 통해 기존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코로나19 관련 R&D(백신, 치료제 개발 등) 예산을 확대하고 있다.     * 4대 연구회(막스플랑크, 라이프니츠, 헬름홀츠, 프라운호퍼)는 과학기술적 대응방안을 공동 도출함    - (일본) 코로나19로 인한 제조업의 피해 구제와 향후 디지털 전환에 중점을 둔 혁신전략 방향을 설정하였다.    - (중국) R&D 전략과 함께 생산, 첨단기술, 중소기업 지원, 인력정책, 과학기술 거버넌스 등 광범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ㅇ 뉴노멀 시대, 해외 주요국의 과학기술 R&D 정책 방향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와 무역 블록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별로 미래 산업 육성에 대한 대규모 투자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 (미국) 공공의료 및 보건 분야를 최우선 투자분야로 설정하고, 미래 산업*의 리더십 유지 방안 도출 및 인공지능 분야 선도 가속화 행정명령을 추진하였다.     * AI, 양자정보과학(QIS), 첨단제조업, 첨단통신(5G), 바이오 기술 등    - (EU) Horizon 2020(2014~2020)에서 개선 보완된 차기 프레임워크를 발표하고, AI, 데이터 등에 관한 포괄적 전략 및 EU Data Strategy를 수립하였다.    - (일본) 코로나 위기 대응 R&D 혁신정책 방향과 코로나 19 이후 과학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데이터 수집·활용에 의한 R&D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 뉴노멀 시대의 국내 과학기술 역할과 정책 방향  ㅇ 코로나 위기의 사회변화에 대해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객관적 데이터 제공과 감염병 연구 및 뉴노멀 시대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적 해답을 제시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선제적인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 R&D모델 혁신, 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    - 온라인 교육, 위기대응 연구 강화, 데이터 기반 정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 국가적 현안해결 관련 분야 글로벌 R&D 협력 연구를 통해 글로벌 선도 추진해야 한다.  ㅇ 정부출연(연)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코로나 19를 비롯한 감염병으로부터 전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 KISTI는 국가슈퍼컴퓨팅 인프라 제공, 과학기술 데이터 댐 구축, 데이터 기반 연구, R&D 혁신 플랫폼 구축 제공 등으로 뉴노멀 시대를 대응하고자 한다. □ KISTI 조금원 원장직무대행은“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변화되는 우리사회 모습과 그 과정에서 과학기술 역할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갑자기 다가온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출연(연)과 더불어 연구개발 혁신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032021. 02
    No. 536 View. 12520

    KISTI, 보건의료 빅데이터 동형암호기술 실용화한다

    KISTI, 보건의료 빅데이터 동형암호기술 실용화한다 - 분당서울대병원과 공동협력연구 속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직무대행 조금원, 이하 KISTI)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백롱민)은 프라이버시 보존 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동형암호기술 실용화 체계 구축’을 목표로하는 공동연구를 본격화 한다. KISTI와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19년 11월 양자암호통신과 동형암호 기술 실용화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KISTI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활용한 양자암호통신 채널 구축과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해 왔으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 빅데이터 기반 원격지 연산을 위한 동형암호기술 개발에 힘써 왔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기존 산업의 ‘원유’와 비교될 정도로 중요한 자원으로, 데이터의 활용 역량에 따라 향후 국가 기술 경쟁력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다만 데이터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4세대 암호 기술인 동형암호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동형암호 연산환경에서는 암호화된 상태로 데이터 연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이를 위해 KISTI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을 기반으로 민감자료의 원격지 전송과 처리를 위한 양자암호통신구간을 구축해, 보다 안전한 빅데이터연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동형암호기술 실용화 체계 구축을 위한 의학 연구시나리오 선정과 동형암호 연산 라이브러리 기능 시험을 이미 완료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술 실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유럽연합핵물리연구소(CERN)와의 국제 협력을 포함한 핵심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오창완 의생명연구원장은 “동형암호기술 실용화는 의료인공지능 기술 혁신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간 병원이 축적해온 의료 빅데이터 연구역량과 KISTI의 초고속 컴퓨팅 기술을 동원하여 프라이버시 보존 빅데이터 연구환경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이원혁 박사는 “동형암호 연산과정에서 증폭되는 노이즈 처리 문제 해결에 KISTI가 보유한 초고속 컴퓨팅 기술과 네트워크 역량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012021. 02
    No. 535 View. 12963

    KISTI, 양자보안기술연구 추진

    KISTI, 양자보안기술연구 추진 - 한국정보보호학회에 양자암호연구회를 설립하여 간사 역할 - - 양자 및 보안 기술에 대한 기술 표준 및 방향성 제시가 목적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직무대행 조금원, 이하 KISTI)은 한국정보보호학회 내에 ‘양자보안 연구회’를 설립하여 간사 역할을 맡아, 차세대 컴퓨팅 및 보안 기술로 각광받는 양자・보안 기술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자컴퓨터의 출현으로 암호 알고리즘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어 현재의 공개키 방식 암호 알고리즘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양자・보안기술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정보보호학회에서는 지난 1월 15일 두 분야 간 학문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양자보안 연구회를 설립하였다.   전자금융거래에서 인증과 전자서명에 사용되는 공개키 방식의 암호 알고리즘은 소인수분해와 이산대수 문제 등에 기반을 두어 개인키와 공개키를 만들어 사용한다. 공개키 알고리즘의 안전성은 이러한 수학적 문제와 직결되며, 문제의 해를 구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모든 슈퍼컴퓨터를 사용하더라도 수십 년 이상 소요된다. 하지만 양자컴퓨터의 초고속 연산처리 성능으로 사용자들이 비밀로 사용하고 있는 개인키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정보보호학회에 따르면 해당 연구회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 양자・보안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가오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양자키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 등을 연구하고, 기술 표준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더불어 연구회 참여자들 간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양자・보안 기술 세미나와 교육을 개최하여 산학연 정보교류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정보보호학회장 류재철 충남대학교 컴퓨터융합학부 교수는 “양자・보안기술은 한국정보호호학회 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미래 기술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학회에서도 양자암호 연구회의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양자보안 연구회 설립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익균 정보보호연구본부장은 “미래 양자컴퓨터 시대에 예견되는 기존 암호체계 무력화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출범한 본 양자보안 연구회가 양자・보안기술의 연구 개발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에 양자보안 연구회의 간사를 맡은 KISTI 석우진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본 연구회 활동을 통해 양자보안 기술이 KISTI의 국가 과학기술연구망에 접목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협력과 연구 성과 창출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 252021. 01
    No. 534 View. 13432

    Bridge to Future, 데이터로 만나는 미래유망기술

    Bridge to Future, 데이터로 만나는 미래유망기술 - KISTI 이슈브리프 제29호 발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직무대행 조금원, 이하 KISTI)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과학기술 미래 사회를 좌우할 핵심 유망기술을 발굴제시한 미래유망기술세미나 2020을 『KISTI 이슈브리프 제29호』에서 소개하였다.   * KISTI 이슈브리프 : KISTI는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최근의 국가·사회 이슈에 대해 폭넓은 조사와 정보/데이터 기반 분석 기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시사점,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함(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 □ 2020년 미래 고성장 과학기술 100선과 7대 이슈   ㅇ 최적의 딥러닝 예측 모형을 이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100대 미래 고성장 과학기술영역(클러스터)을 선정하였다.     - 최근 14년 간 전 세계에서 출판된 과학기술 논문 약 2,000만 건을 활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 문헌 인용관계 분석으로 약 4,500개의 유사 기술군을 생성하여 딥러닝 예측모형으로 7년 뒤의 고성장 기술군을 도출하였다.   ㅇ 미래 고성장 과학기술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대에서 요구되는 예측기술들로 지구에 대한 이해와 공존을 지향하는 연구영역들이 유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ㅇ 도출된 100선의 과학기술영역별로 KISTI 연구진이 이슈키워드를 도출하였으며, 각 이슈키워드의 동시발생 분포 등을 통하여 7대 이슈를 도출하였다.     - 인간의 삶의 터전인 지구에 대한 이해와 공존을 지향하는 연구영역들이 부상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  포스트코로나 대응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창출 유망사업 아이템현황   ㅇ (주목해야 할 10대 기술사업기회)  ①접촉자 추적 시스템(Contact tracing system)   ②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③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④서비스 로봇(Service robot) ⑤바이오보안(Biosecurity) ⑥무인운반차(Automated guided vehicle) ⑦현장진단기기(Point-of-care testing device)   ⑧전자회의 시스템(Electronic meeting system)   ⑨클라우드 데이터 저장장치(Cloud storage) ⑩디지털 교육 플랫폼(Digital learning platform)   ㅇ (미래 유망 사업화 응용 아이템) 뉴노멀 사회에서 비대면 생활패턴의 증가, 온라인 교육의 확대, 재택근무에 따른 스마트 일터 혁신, 디지털 헬스케어 증대, 스마트 바이오 응용분야 증가, 디지털 보안 기술 등은 앞으로 언텍트 시대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을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정부 R&D투자분야 및 전략   ㅇ (디지털 뉴딜 분야 유망 투자 기술군) 미래 친환경형 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고기능 무인기, 인공지능, 시스템 반도체, 정밀의료, 스마트팜, 지능형로봇,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의 핵심 기술들이다.   ㅇ (그린 뉴딜 분야 유망 투자 기술군) 미세먼지, 스마트 그리드,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 바이오 매스 등의 분야에서의 핵심 기술들이다.   KISTI 조금원 원장직무대행은“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기술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촉매제가 될 미래 유망기술이 각 산업 분야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142021. 01
    No. 533 View. 14258

    KISTI-데이터스트림즈, 데이터 기반 연구 생태계 활성화 협력

    KISTI-데이터스트림즈, 데이터 기반 연구 생태계 활성화 협력 - 과학기술데이터의 빅데이터 플랫폼 탑재 통한 공동연구 추진 - KISTI 최희윤 원장(왼쪽)과 (주)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이사가 KISTI의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웨비나(Webinar)를 통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주)데이터스트림즈(대표이사 이영상)와 14일 데이터 기반 연구 생태계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 분야 대표 기관인 KISTI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 간 이번 협약체결은 과학기술정보와 빅데이터 플랫폼의 연계와 활용을 통해 데이터 기반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방안 도출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연구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과학기술정보 및 국가R&D정보와 빅데이터 플랫폼의 상호 연계 및 공동 활용 ▲D.N.A(Data·Network·AI)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능형 서비스 발굴 ▲국내외 데이터 관리 분야 신기술 적용을 위한 상호협력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KISTI와 데이터스트림즈의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기술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 제시를 통해 국가R&D 성과의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데이터 기반 국가R&D 연구환경 구축에 있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5억원 상당의 자체 개발 빅데이터 플랫폼 '테라원(TeraONE)'을 기증했다. '테라원(TeraONE)'은 다양한 유형의 기업 내외부 데이터를 통합, 저장하고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스트림즈 안현주 PS본부장은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ETL*, 인메모리 분산 기술**에 시장의 수요도가 높은 최신 빅데이터 오픈 소스를 자체적으로 패킹했기 때문에 보다 유연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ETL은 데이터 추출, 변환, 적재(Extract, transform, load) 기술을 말하며, 다양한 시스템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변환 작업을 거쳐 타겟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 ** 인메모리 분산 기술은 빅데이터 시대에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로.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메모리에 적재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디스크 중심의 데이터 처리 방식은 디스크에 저장된 내용을 메인 메모리로 로딩하고, 실행을 위해서는 CPU로 해당 데이터를 재전송해야하나, 인메모리 기술을 적용할 시, 메인 메모리에서 바로 CPU로 데이터를 전송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구조상으로 더 간단하고 빠른 성능이 보장된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국가과학기술정보 전문기관으로서 축적한 KISTI의 방대한 데이터를 데이터스트림즈의 빅데이터 관리 플랫폼과 연계하여 가용성 높은 데이터를 도출해내고, 국민과 소통하는 지식정보 서비스 구축을 통해 국가R&D 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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