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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2020. 07
    No. 492 View. 649

    “국가 오픈사이언스 본격화를 위해 전문가들 머리 맞대”

    “국가 오픈사이언스 본격화를 위해 전문가들 머리 맞대” - KISTI, 제4회 과학기술정보포럼을 통해  국가차원의 오픈사이언스 정책 방안 모색 - < 제4회 과학기술정보포럼 패널토론 좌장을 맡은 KISTI 최희윤 원장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최희윤)은 30일 온라인으로 “제4회 과학기술정보포럼”을 개최했다. “4세대 R&D,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오픈 사이언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KIST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과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웨비나를 활용해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돌파구로 오픈 사이언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차원의 오픈 사이언스 정책과 다각적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4세대 R&D,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오픈 사이언스” 발제자로 나선 KISTI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 김재수 본부장 > KISTI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 김재수 본부장이 발제자로 나서 오픈 사이언스의 국내외 현황을 살펴보고, 실행력 제고방안으로 제도적 기반 마련과 OA 전환 추진,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협력 강화를 제시하였다.  발제에 이어 패널 토론에서는 최희윤 KISTI 원장을 좌장으로 △이석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국장 △차미경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윤종민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연구단장 △신은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제도혁신연구단장 △신신애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기획팀장이 패널로 참석해 오픈 사이언스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오픈사이언스 환경은 4차 산업혁명과 4세대 R&D의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또한 올해 5월 OECD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오픈사이언스 정책을 언급하며 연구데이터와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흐름이 인류적 위기 해결을 위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패널로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국 이석래 국장은 우리나라의 오픈사이언스 정책 관련 진행사항을 소개하며, 오픈 사이언스의 확산을 위해 향후 정책적·제도적 방향성을 언급하고, 연구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오픈사이언스 추진을 강조하였다. < 패널토론 발언을 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차미경 교수 >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차미경 교수는 오픈사이언스와 오픈액세스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법론에 대해 토론하며,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제정과 과학기술기본법 및 시행령 개선 등 법률적으로 제도화된 오픈액세스의 의의와 방향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는 그동안 축적해 온 과학기술 지식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 오픈 사이언스를 뒷받침하고, 비대면 시대 R&D 혁신을 위한 디지털 협업 인프라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302020. 07
    No. 491 View. 610

    학계, 오픈액세스 전환을 위한 도서관 역할 요청

    학계, 오픈액세스 전환을 위한 도서관 역할 요청 - KESLI 오픈지식세미나 온라인 개최 - < 2020년 제1회 KESLI 오픈지식세미나 유튜브 동영상 화면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학술지 오픈액세스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내 연구기관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7월 28일(화) 2020년 제1회 KESLI* 오픈지식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KESLI: 국내 학·연·산 기관들이 학술연구정보를 효율적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자정보 공동구매 컨소시엄으로, 오픈액세스를 지향하여 구독 기반 학술지를 오픈액세스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행 학술지 구독료를 오픈액세스 출판비로 바꾸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KESLI 오픈지식세미나는 학술정보 출판 및 유통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학술 환경과 정책 변화에 정보전문가의 대응력과 역량 신장을 위해 KISTI에서 매년 수차례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KISTI 유튜브 TV채널인 KISTI TV로 생중계되었다. 본 세미나 초청연사로 나선 우찬제 교수(서강대, 現한국SCOAP3협의회 회장)는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권리”에 불과한 “접속”의 시대에 도서관 전자자료 확보 문제를 조망하고, 대학도서관 전자자료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중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방향이 오픈액세스임을 천명하였다. 두 번째 초청연사인 이범훈 교수(서강대, 現한국물리학회장)는 대형 실험 장치를 활용하여 전 세계 수천 명 과학자로 구성된 협동연구가 빈번한 입자물리학 분야에서는 신속한 연구결과 공유가 필수적임을 역설하였다. 이에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을 중심으로 한 입자물리학 분야 오픈액세스 출판 지원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인 SCOAP3의 참여는 국내 연구자의 연구력 향상과 기초과학 분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하였다. CERN에서 오픈 사이언스부를 담당하고 있는 카므란 나임(Kamran Naim) 박사는 SCOAP3 모델의 성과를 기반으로 중요 단행본과 교재의 오픈액세스를 추진하는 SCOAP3 for Books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음을 전하고 한국에 있는 많은 연구기관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KISTI에서 지난 6년간 진행한 한국 SCOAP3 사업은 고에너지물리학 분야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학술출판과 학술자료 구독 양면에서 비용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본 세미나를 통해 소개된 오픈액세스 전환 성공 모델인 SCOAP3는 코로나 19로 대학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공공예산 삭감이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에 도서관에서 학술계 전반의 공공선 추구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KISTI 김재수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은 “지금은 오픈액세스, 오픈데이터,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전 지구적 연대와 협력이 절실한 시기이다. KISTI에서도 SCOAP3와 같은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중개하는 노력을 통해 국내 오픈 사이언스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82020. 07
    No. 490 View. 840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서비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서비스 - 디지털 기반 『Ontact』환경으로의 전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경제‧사회의 변화와 디지털 전환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온택트 환경에 맞춰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서비스의 나아갈 방향과 과제를 제시한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하였다.   * KISTI 이슈브리프 : KISTI는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임. 최근의 과학기술 정보 관련 현안 이슈를 발굴·분석하여 시사점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발간함.(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t=1535540583098)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를 넘어 재택근무, 원격강의, 온라인 플랫폼, 원격의료와 같은 ‘온택트(ontact, 온라인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는 방식)’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ㅇ ICT·비대면 관련 분야가 확장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었다.   ㅇ 교육, 의료, 근로,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사회기반 서비스도 디지털화로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의 역할과 신속한 대응이 더욱 요구되는 만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서비스들도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    ㅇ 국내외 정부·공공기관은 코로나19 발생현황, 선별진료소, 병원/약국정보 등을 API로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소·대학교 등은 코로나19 진단·백신·치료제에 관한 R&D 현황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ㅇ KISTI는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통합서비스인 ScienceON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과학기술정보와 연구데이터, R&D정보, 화상회의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온택트 시대에 전 세계가 연구자원을 자유롭게 공유·활용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e-Science, 오픈사이언스, 데이터 기반 R&D는 디지털 연구 환경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디지털 연구 환경의 기본요소는 ①디지털 데이터, ②AI 기반 데이터 기술, ③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인프라로 정의할 수 있다.   ㅇ 디지털 데이터로는 크게 과학기술데이터, 연구데이터, 공공데이터, 도시데이터 및 개인데이터 등이 있다.   ㅇ AI 기반 데이터 기술은 디지털 데이터를 가공 처리하고 저장 관리하여 분석이 용이하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이종/복합데이터 및 데이터 가공/처리/보안 기술이 요구된다.   ㅇ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인프라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 전송, 활용할 수 있는 기반요소로 스토리지,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연구자들이 R&D 활동에 필요한 과학기술 지식인프라를 한 곳에서 안내‧제공하는 ‘ScienceON’은 정보·데이터·서비스의 초연결화,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초지능화, 공유·협업 강화를 통해 디지털 기반 온택트 환경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ㅇ (공유·협업 환경 강화)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와 AI 기술 기반의 R&D가 증가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정보·데이터, 분석플랫폼, 연구인프라 등 지식인프라 공유·협업 환경 지원이 요구된다.   ㅇ (지식인프라 초연결화) 데이터 기반 R&D를 위해 정보·데이터를 중심으로 지식인프라를 연계·융합하여 데이터 구동형 연구를 가속화한다.   ㅇ (서비스 초지능화) 온택트 시대의 R&D는 이용자가 스스로 필요한 지식인프라를 온라인 상에서 탐색하고 개인 단말기에서 이를 손쉽게 활용하여야 하므로 이용자의 R&D 패턴에 부합하는 지식인프라 제공이 필수적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앞으로 ScienceON이 온택트 중심의 R&D활동에 필요한 최적의 디지털 연구 환경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학기술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22020. 07
    No. 489 View. 1592

    KISTI,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솔루션’ 지자체 활용·실증

    KISTI,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솔루션’ 지자체 활용·실증 - 인천시와 전사적 협업 통한 시민 생활 및 안전 향상 성과 도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이하 인천시)는 21일 인천 남동구 인천광역시청에서 도시문제해결 솔루션 활용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2018.7.26.) 체결 이후 2년 만에 도시 내 시민생활안전과 관련된 문제해결 및 정보공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도출하였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을 통한 국민생활 및 안전 문제 해결’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생활 및 안전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ISTI와 인천시는 성과보고회에서 양 기관이 협업하여 달성한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데이터기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적용된 데이터 솔루션별 인천시 실제 활용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데이터기반 행정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협업 필요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KISTI는 인천시의 수요를 반영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가 구축한 지역의 현실 데이터에 KISTI의 최신 인공지능 및 슈퍼컴퓨팅 기술과 더불어 분석 능력을 결집하여 지난 2018년 3월부터 ‘데이터 기반 국민생활안전문제 해결 솔루션’ 4종을 개발하였다.   ㅇ KISTI는 우선적으로 국민생활문제 중 침수, 미세먼지, 대중교통, 지진피해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여 인천시 및 관련분야 산·학·연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침수 예측 솔루션의 경우, 현재 호우가 많이 발생하는 기간인 6월부터 9월까지 슈퍼컴퓨팅 및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실시간 예측(침수 발생 3시간 전) 및 분석 정보를 생산하여 3차원 가상 도시 공간에서 제공하고 있다.  KISTI의 데이터, 슈퍼컴퓨팅 인프라 및 인공지능 분석기술과 인천시의 GIS 플랫폼을 통한 지역 현실 데이터를 융합하여 도시경쟁력 강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전사적 협업이 이루어졌으며, 데이터기반 행정 체제 발전에 있어 실질적인 협업성과를 도출하였다.   ㅇ KISTI의 침수 예측 솔루션은 침수 발생 3시간 전 침수 위험, 침수 발생 지역, 범위 및 발생 원인(위험 맨홀 및 관로)을 예측⋅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 재난 대응 현업부서에서는 침수 위험 예측 정보기반으로 침수재난 모니터링의 효율화를 통해 인명대피, 교통 통제, 차량 이동 등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예방 차원에서 하수 및 우수 관망 성능의 저해요소(담배꽁초, 나뭇잎등 맨홀 및 관로 청소 등)의 제거 등 선제적 방재 작업에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데이터기반으로 하수도 기본정비 계획, 자연재해저감 기본계획 및 원도심 도시계획 등 안전한 도시 조성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ㅇ 현재 국가 대기질 관측소의 수가 부족한 실정에서 보다 상세하게 미세먼지를 모니터링하여 현재 상황에 맞는 대응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천시와 협력하여 KISTI에서는 시범적으로 인천시 22번과 33번 버스 노선에 대해 버스 10대 및 버스 정류장 10곳에 대기질 IoT 센서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상세한 대기질 정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소차 운행의 최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또한 시공간적 상세한 모니터링 정보를 기초로 공간별/시간별/계절별/요인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미세먼지 저감 플랜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ㅇ 또한 시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특히 버스 노선에 대해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개발·적용하였다. 대중교통 최적화 솔루션은 대중교통 이동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노선체계와 배차계획 등을 데이터기반으로 산출해 내는 소프트웨어로서, 이용자 편의성, 경제성 측면의 평가지표값 시뮬레이션, 강건한 최적노선 대안 도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인천시는 본 솔루션을 활용하여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년 12월 31일자로 시내버스 노선의 전면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다.   ㅇ 지진피해 분석 솔루션은 지진 발생에 따른 지진 영향 범위를 산정하고, 그에 따른 건물 손상도, 건물 피해액 및 인명 피해를 예측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공공 및 민간 시설물에 대해 내진 보강 정책 수립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내진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 선별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지진에 따른 피해 총량을 행정동별로 제공하여 긴급복구지역을 선별하고, 피해보상 마련 정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양 기관의 전사적 협업은 현실데이터 기반 솔루션 개발을 통한 출연(연)의 사회적 기여라는 목적과 데이터기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활용 니즈를 가진 지자체 간의 협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보여 진다.   ㅇ 특히 지자체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의 현실 데이터 및 수요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없었다면, 성공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예상된다.     ㅇ GIS 플랫폼에 있어 선두 주자인 인천시는 수년간의 노력으로 구축한 다양한 도시 특화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앞서 언급한 결과들은 이러한 정보에 KISTI의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역량이 만들어낸 우수한 성과로 예상되며, 인천시는 KISTI에서 개발된 솔루션 중 우선적으로 3가지 분야(침수, 미세먼지, 대중교통)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ㅇ 인천시는 GIS 플랫폼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데이터를 수집·구축하고 있고, 현재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형 ‘스마트인천 (http://smart.incheon.go.kr/)’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도시 내 다양한 문제의 해결에 있어 기본은 데이터이며, 데이터기반 행정체제 발전을 위해서는 기반데이터의 구축, 정비, 활용플랫폼 등의 분야에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며, “KISTI는 인천시의 GIS 플랫폼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스마트 도시화 추진에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62020. 07
    No. 488 View. 2138

    KISTI, 미 백악관 주도 ‘코로나19 고성능컴퓨팅 컨소시엄’에 합류

    KISTI, 미 백악관 주도 ‘코로나19 고성능컴퓨팅 컨소시엄’에 합류 - 슈퍼컴퓨터 이용해 코로나19 치료법·백신 발견 지원 - < 코로나19 HPC 컨소시엄 홈페이지 갈무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COVID-19 High Performance Computing Consortium(이하 코로나19 HPC 컨소시엄)에 가입하여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 자원을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공유하고 코로나19에 대처할 치료법과 백신 개발 가속화에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은 2020년 4월부터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과 IBM의 주도로 코로나19 HPC 컨소시엄을 발족하여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HPC 컨소시엄은 슈퍼컴퓨팅 자원을 이용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검출, 억제,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크리지 연구소, 아르곤 연구소와 같은 국립 연구소뿐만 아니라 IBM, 아마존, 구글과 같은 기업을 포함, 42개의 컨소시엄 멤버가 참여하고 있다. 콘소시엄에는 미국의 대학, 연구소, 기업 이외에도 영국, 스위스, 일본의 슈퍼컴퓨터 센터가 포함되어 있다. KISTI는 이번에 42번째로 컨소시엄에 합류해 세계 유수의 슈퍼컴퓨터 센터와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하게 되었다.  코로나19 HPC 컨소시엄에 포함된 계산 자원은 6백만 개 이상의 CPU와 5만 개 이상의 GPU를 제공하여 총 600 페타플롭스의 성능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이번에 합류한 KISTI의 ‘누리온’은 25.7 페타플롭스의 이론 성능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HPC 컨소시엄을 통해 2020년 7월 14일 현재 전 세계에서 73개의 프로젝트들이 선정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중 절반이 넘는 38개의 프로젝트가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있어 슈퍼컴퓨터 활용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황순욱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은 “이번 KISTI의 코로나19 HPC 컨소시엄 합류는 국내 연구 커뮤니티에게도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연구를 소개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한국의 국가센터로서 KISTI 슈퍼컴퓨터 자원을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의 연구자들에게도 후가쿠와 서밋을 비롯하여 다양한 특성과 성능을 갖춘 세계 최고의 슈퍼컴퓨팅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국내에서도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코로나19 연구가 더욱 더 활성화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지난 3월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 호주 등 과학기술분야 정책수장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정보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관련 연구결과와 데이터 공개 등이 이루어졌다”며“KISTI는 코로나19 관련 연구자원 공유 및 활용을 위해 글로벌 연대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HPC 컨소시엄 가입을 통해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슈퍼컴퓨팅 자원 제공과 기술 지원 등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062020. 07
    No. 487 View. 3224

    AI가 읽어주는 ‘ScienceON 논문 요약 서비스’ 개시

    AI가 읽어주는 ‘ScienceON 논문 요약 서비스’ 개시 - 한국어 BERT* 언어모델과 기계독해 모델을 학술 논문 서비스에 적용 - - 국내 학술논문의 내용 및 의미 중심 원문 접근성 향상 기대  - < ScienceON의 AI 논문 요약 서비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오늘(6일)부터 KISTI의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서비스인 ScienceON(사이언스온)을 통해 AI(인공지능)가 읽어주는 논문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개시한다. AI 논문 요약 기술을 학술논문에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로서, 연구자의 과학기술정보 활용 편의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자는 지금까지 논문의 제목, 초록, 저자 키워드와 같은 정형화된 정보만 사용하여 논문을 찾고 읽었다. 하지만, 논문의 논증적 의미 구조에서 제시된 3개 요소(연구주제, 연구방법, 연구결과) 중심으로 논문을 검색하고 조회할 수 없어 직접 읽어보고 정리해야만 했다. 이제 연구자들은 더 이상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AI가 논문을 읽고 정리해주는 정보를 간편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는 ScienceON에서 논문 자동 요약을 이용해 보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KISTI는 그간 구축한 학술 논문에 AI 딥러닝 요약 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더욱 빠르게 정확한 논문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서 기존에 논문 관리용 메타 정보(논문 발행 및 저널 정보 등)뿐만 아니라, PDF형식의 논문 원문에서 주요 내용을 추출하여 요약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개편을 주도한 KISTI 융합서비스센터 최희석 센터장은 “학술정보 요약에 AI 기술을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서 전통적인 논문 메타정보 검색 수준에서 더 나아가 논문 원문의 내용까지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정보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KISTI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 김재수 본부장은 “최적의 학술자료 획득은 연구 효율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AI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과학기술정보를 서비스할 것”이라며 “앞으로 학술자료에 대한 기계학습 데이터와 딥러닝 모델을 공개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 관련 분야 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BERT: 구글이 2018년 11월 공개한 인공지능(AI) 언어모델 ‘BERT(이하 버트, 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는 대용량 텍스트 코퍼스(BookCorpus, Wikipedia등)를 가지고 사전학습(pre-trained)된 범용목적의 '언어 이해'(language understanding)' 모델이다. 버트는 다양한 언어처리 태스크(문장비교, 질의응답, 개체명인식 등)에 활용되어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032020. 07
    No. 486 View. 3079

    도서관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학술출판사의 협력 요청

    도서관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학술출판사의 협력 요청 - KESLI 컨소시엄, 對출판사 공개서한 발표 -  코로나 19 위기상황은 연구자들의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연구자들은 학술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는 도서관 방문이 제한되고 온라인 정보 의존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해 온 대학은 등록금 반환 요구에 직면하고 있으며 공공부문은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예산 삭감으로 정보자료 구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0년 6월 30일 개최된 2021 KESLI 컨소시엄 제안요청설명회에서 KESLI 운영위원회는 “코로나 19에 대응한 컨소시엄 참가 對정보공급사 공개 서한”을 발표하였다. 본 공개 서한에서는 지난 3월 한국을 비롯한 12개국 과학기술장관들의 코로나 19 관련 출판물과 데이터의 즉각적인 접근 및 재사용 허가 요청에 대해 협력해준 출판사들의 조치에 감사를 표하고, 현 재난 상황에서도 지식의 공유와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컨소시엄에 참가하는 모든 학술출판사들에게 다음의 사항을 요청하였다.  첫째, 전 세계 공중 보건과 경제 위기가 회복될 때까지 구독료 인하  둘째, 구독 갱신 기한 연장 및 지불기한 연장 셋째, 온라인 원격 접속 확대 및 대체 인증 방법 개발 제공 넷째, 구독 콘텐츠에 대한 이용 제한(동시사용자 수, 상호대차 및 복사)의 한시적 완화 다섯째, 오픈액세스 출판 확대  지난 3월 국제도서관컨소시엄연맹, 英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등 도서관계는 코로나 19 재난상황에 대한 對출판사 요구 공동선언을 한 바 있다. 또한 영국의 Jisc 콘텐츠 협상팀에서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자정보 라이선스 협상에 앞서 주요 학술출판사의 라이선스 계약금액을 25% 인하할 것을 요구하였다.  금번 KESLI 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한 對정보공급사 공개서한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이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직면하였음을 밝히고, 도서관 예산이 삭감되는 상황에서도 국내 연구자가 기존 학술정보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온라인상에서 접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할 것을 공개 요청한 것이다. 심유정 KESLI 운영위원장(농림축산검역본부)은 “학술출판사들의 협력적 조치를 통해 연구자는 학술 연구를 지속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코로나 19와 같은 전 지구적 재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코로나 19 대유행을 경고하고 있고, 이로 인한 경제 위기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 도서관계의 전자정보 구독료 인하 및 접근 환경 개선 요구가 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KISTI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 김재수 본부장은 “KESLI 컨소시엄을 통해 연구기관의 단합된 목소리를 전달하고, KISTI가 가진 디지털 과학기술 인프라를 통해 과학기술정보 접근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302020. 06
    No. 485 View. 3275

    KISTI-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지식정보자원 공유 및 지능형 정보서비스 연구개발 협력

    KISTI-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지식정보자원 공유 및 지능형 정보서비스 연구개발 협력 - 개방성, 혁신성에 기초한 선진적 지식정보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늘(6월 30일) 국립중앙도서관 본관에서 디지털 지식정보자원 공유 및 지능형 정보서비스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ISTI는 국가 과학기술 정보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 기관 고유 임무를 통해  국내외 논문 약 1억 건, 연구보고서 약 26만 건, 과학기술 연구자 인명정보 136만 건, 연구데이터세트 189만종 등 풍부한 과학기술 디지털 지식정보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확보된 지식정보자원을 바탕으로 △과학기술 기계학습데이터 구축 △사전 학습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가공 큐레이션 자동화 기술 개발 체제로 돌입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디지털 지식정보자원에 대한 저자와 기관 식별 범위를 인문, 사회, 예술은 물론 과학기술 분야까지 확대하게 된다. 또한 KISTI는 논문, 보고서, 연구데이터 등 과학기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국립중앙도서관과 공유함으로써 국가 디지털 지식정보자원의 지능형 정보서비스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 지식정보와 연구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 KISTI와 국립중앙도서관의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활성화를 위하여 축적된 정보인프라 및 정보화 기술과 빅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국가 디지털 지식정보자원 생태계 혁신과 지원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STI는 과학기술정보와 연구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미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기관·연구소·기업들과 과학기술 콘텐츠를 수집·공유하는 데이터 기반의 연계·융합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국가 기관의 개방성, 혁신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국가 디지털 지식정보가 과학기술 분야와 인문·사회․예술 분야를 망라하여 연계·융합되고 지능형 정보서비스로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 292020. 06
    No. 484 View. 334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주도 R&D 활성화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주도 R&D 활성화 방안 - 지역 R&D 혁신주체의 역할 중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및 수출 규제로 인한 경제 위기 등을 대응하기 위한 출연(연) 지역조직을 포함한 지역 R&D 혁신주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도 R&D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제시한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하였다.   * KISTI 이슈브리프 : KISTI는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최근의 국가·사회 이슈에 대해 폭넓은 조사와 정보/데이터 기반 분석 기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시사점,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함(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 정부의 R&D를 위한 투자는 매년 최근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산업 및 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R&D 투자는 더욱 확대되는 추세이다.   ㅇ 그러나 지자체의 R&D 예산 투입은 낮은 재정자립도 등의 문제로 인해 아직 중앙정부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ㅇ 중앙정부 중심의 지역 R&D 혁신은 지역 수요 및 정보에 기반 한 유연한 정책이 수립되어야 하지만, 지역 상황만을 반영한 정책수립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기본계획, 지방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 등에 포함된 지역 R&D 혁신 정책들에는 ‘지역주도 R&D’와 ‘지역 혁신주체의 역량’등이 중요 의제로 부각되고 있다.   ㅇ 지자체는 지역 R&D를 위한 싱크탱크 및 지역 R&D 조사분석 기반을 구축하는 등 독자적인 R&D 기획 역량을 확보하여 지역주도 R&D를 추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형태의 새로운 지역 R&D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ㅇ 지자체와 더불어 지역 R&D 혁신주체인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의 역할 정립 및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R&D 수요에 기반 한 고급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R&D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주체들로 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 연구개발지원단 등 지역혁신체제(RIS, Regional Innovation System) 기관과 출연(연) 지역조직, 전문(연) 등 국가혁신체제(NIS, National Innovation System) 기관이 전국적으로 300여 개가 분포되어 있다.   ※ 대표적인 지역 R&D 혁신기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가 직접 출연 및 출자한 지역 산업육성, 기업지원 관련 연구 및 지원 기관들까지 포함하면 거의 400개에 달하는 기관들이 전국에 산재되어 있다.   ㅇ 이들은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기업역량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 시험 및 시작품 제작지원, 인증 및 평가지원과 최근 들어 지역 주도 지역혁신 시스템 확립을 위한 자체 R&D 투자, 기획 및 지역 역량 강화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 출연(연) 지역조직도 지역의 기술혁신역량 강화와 지역기반 융합 신산업 창출 및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ㅇ 이를 위해 출연(연) 지역조직은 지역R&D 혁신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출연(연) 지역조직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R&D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대응 체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ㅇ 지역기업의 융합기술 수요, 과학기술 기반 지역 사회 및 현안문제 관련 지역 수요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결을 위해 출연(연) 지역조직과 본원의 연구 성과와 역량을 연계 활용하는 적극적인 활동도 필요하다.   ㅇ 지자체도 R&D 예산집행에 대한 투자 결정권 확대 등 지역주도 R&D 혁신을 추진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출연(연) 지역조직이 지역 R&D 혁신체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도 필요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한 경제적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경제 활성화 정책이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   ㅇ 정부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방향을 추가하였다.   ㅇ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단기적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 지역 R&D 혁신주체가 보유한 전문인력과 과학기술 인프라 활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ㅇ 중장기적으로는 코로나 19 이후 산업변화에 대응하는 과학기술 R&D 중심의 중장기 정책 수립과, 지속적인 사업화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상이 예상되는 산업(의료 및 바이오,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비대면 원격서비스, 5G 등 대용량 통신기술 관련 산업)을 선점하고, 수출규제 및 글로벌 밸류체인 약화에 따른 핵심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 및 제조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테크노파크 등 지역혁신체제의 주요 기관 및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기업과의 협력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KISTI의 지역조직도 위기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도 R&D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ㅇ 지역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기반 R&D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ㅇ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 기업정보, 수출입정보, 및 글로벌 가치사슬 정보 등 지역산업 관련 분석 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지역 산업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ㅇ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가치사슬의 붕괴, 보호무역주의 강화, 리쇼어링 등의 경제환경 변화와 방역·보건산업, ICT기반 비대면 산업, 청정가전 산업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산업에 대한 기업의 정보 수요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등을 강화한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 기반 지역경제 및 지역주도 R&D의 활성화를 위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기술 및 정보지원, 데이터 기반의 지역 R&D 역량 강화 및 지역산업정책 의사결정 등에 대하여 KISTI 지역조직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22020. 06
    No. 483 View. 4063

    부산 지역 현안 해결, NST ‘개방형데이터융합연구단’ 출범

    부산 지역 현안 해결, NST ‘개방형데이터융합연구단’ 출범 - AI 기술활용 지역 현안 해결과 데이터 기반의 경제발전 추진 - 개방형데이터 융합연구단(이하 DDS 융합연구단)은 19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5개 관련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DS(Data Driven Solutions)융합연구단*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DDS융합연구단은 의료·환경·재난·안전 등 사회현안의 적시성 있는 분석과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여 이를 지식화하고, 이 데이터를 신산업·핵심성장 동력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정부출연연구원과 산업계, 학계, 지역 정부가 공동으로 연구한다. DDS 융합연구단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을 중심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지역 특화 현안을 발굴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지역 공공성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과 이를 실증한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외국어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방형 데이터 솔루션 개발에 매진할 예정으로, 연구 결과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여러 참여업체와 함께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 DDS융합연구단의 중점 연구 분야는 ▲낮은 데이터 품질과 저조한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능형 공동데이터 구축 ▲제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와 공공데이터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한 고신뢰 오픈 지식플랫폼 개발 ▲실시간 공공 데이터 전달 및 공유 플랫폼 개발 ▲의료질환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진단 및 인공지능 신산업거점 육성 테스트베드 구축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개방형 데이터 솔루션 개발 등이 있다. 또한 DDS융합연구단은 “AI기술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현안 솔루션 개발 및 실용화”를 연구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의 융합연구사업으로 지원하는 연구단 과제로서, 연구진은 오는 2022년 말까지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데이터 기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혁신 창업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원천 데이터 지식화와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통한 안전·안심사회 실현을 꾀할 계획이다. DDS융합연구단 최기석 단장은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사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서부터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및 실증까지 다양한 분야별 전문기관의 융합 연구가 핵심이므로 기관 간의 협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본 융합연구단 출범을 통해 과학기술정보 분야에서 KISTI가 수십 년간 축적해 온 데이터 기반 역량과 인프라를 공공데이터 영역에 적용할 좋은 기회이며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국가와 지역사회 및 산업계 기술 현안을 해결하고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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