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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782 RSS
  • 302014. 06
    No. 202 View. 14781

    KISTI, 한-카자흐 정상회담 의제: NTIS 구축 협력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나제르바예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였다. 금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간 개최된 12번째 정상회담으로, 양국은 1992년 양국관계 수교 이후 09년 5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   금번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의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의 시너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자원과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협력방식을 발굴하게 되었다. 많은 협력 방안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이 운영하는 NTIS 를 모델로 한 한-카자흐 국가 R&D 정보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컨설팅과 양국 부처간의 협력협정서 체결이 이루어졌다.   카자흐스탄 국가과학기술평가원에서 한국 KISTI의 NTIS를 모델로 R&D 정보종합관리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요청한 바, 향후 카자흐스탄의 국가과학기술평가원과 KISTI는 14년 9월부터 1년간 카자흐스탄 국가 R&D 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사업 타당성 분석을 거친 후 카자흐스탄의 R&D정보종합관리시스템 구축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 302014. 06
    No. 201 View. 14987

    KISTI-한국콘텐츠학회, ‘창조 콘텐츠’국제 학술대회 공동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한국콘텐츠학회(회장 유재수)와 공동으로 ‘국제 창조 콘텐츠(Internatioanl Creative Contents)’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인 융합콘텐츠 국제학술대회(ICCC,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vergence Content)를 개최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ICCC 2014는 ‘국제 창조 콘텐츠(Internatioanl Creative Contents)’를 주제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논문 주제 발표와 함께 세계 각국으로부터 초청된 국제 디지털 디자인 전시회로 꾸려졌다.   일본 세가 대학 교수의 “게임과 인터넷 중독-부작용” 키노트 연설을 시작으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급변하는 IT환경, 신기술 트렌드와 콘텐츠의 상관관계, 멀티 플랫폼 환경의 대응전략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IT 기술 기반 공학․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분야, 문화 및 예술분야 등 서로 다른 학문 영역을 결합시킨 새로운 창조 결과물들에 대한 논문 250편이 발표되었다. 또한, 캐나다, 일본 등 7개국 총 279개의 국제 디지털 디자인 작품이 행사기간 동안 전시되었다.   ▲과학기술 정보 ▲콘텐츠 공학 ▲콘텐츠 디자인 ▲콘텐츠 응용 이며, ▲콘텐츠 응용과 콘텐츠 공학, ▲콘텐츠 응용과 콘텐츠 디자인의 2개의 혼합 등, 여러 세션 발표의 장 또한 마련되어 있다.   이번 대회를 맞이하여 최희윤 KISTI 정보서비스센터장은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는 미국, 중국 등의 10개국의 관련 학자, 전문가, 연구원 300여명이 참가하여, 창조 콘텐츠 분야의 현존하는 이론들과 실험결과 발표를 통한 새로운 기술분야의 제안 및 발전 방안 등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는 향후 창조 콘텐츠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며, 이번 교류를 통해 국내 창조 콘텐츠 학술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302014. 06
    No. 200 View. 14740

    KISTI-건국대 빅데이터 공동연구 추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성원경)와 건국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소장 하영국 건국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6월 18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는 과학기술 빅데이터 관련 실무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의 핵심이 되는 분산처리, 자연어처리, 정보추출 등의 분야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건국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는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학술연구기관으로서 최근 산학으로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의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연구를 위해 2014년 3월 창립된 기관이다. 중점 연구 분야는 빅데이터 처리, 분석 및 서비스를 위한 SW 플랫폼 분야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체적으로 ▲빅데이터 처리, 분석 등의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 ▲교환 연구원, 교수, 학생 등 공동연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인적 교류 ▲관련 분야에 대한 기술 공유 및 최신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장기적인 공동 참여 프로젝트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분산처리, 자연어 처리, 정보 추출, 기계 학습 등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각자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가 과학기술 빅데이터 주관기관인 KISTI는 최근 프랑스 주요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추진을 포함해 국내외 빅데이터 공동연구의 장을 활발하게 넓히며 과학기술 빅데이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 132014. 06
    No. 199 View. 17988

    KISTI, 온라인 기술가치평가시스템 스타-밸류 4.0 오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온라인 기술가치평가시스템 스타-밸류 4.0(STAR-value 4.0)(http://starvalue.or.kr)을 6월 13일 금요일 공식 오픈한다.   스타-밸류 4.0은 기술 또는 특허의 경제적 가치를 온라인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으로, 할인현금흐름 기반의 수익접근법(DCF) 모델, 실물옵션 이론을 반영한 하이브리드 모델 등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KISTI에서 보유한 시장정보와 기업 재무정보, 특허정보, 기술수명주기 정보 등 다양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시스템 내에서 연계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제공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가치평가를 가능하도록 돕는다.   스타-밸류 4.0은 기업재무․표준재무정보, 특허 데이터베이스, 인용특허지수 데이터베이스(TCT), 업종 또는 기술별 로열티 데이터베이스, 할인율 산출로직 등을 새롭게 구축하고 개별 모듈 형태로 제공하는 등 지난해까지 제공되었던 스타-밸류 3.0과 비교하여 전면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새롭게 서비스 되는 시스템은 기존의 소득접근법과 실물옵션법 기반의 평가모델 외에, 실제로 기술거래가 이루어진 라이센싱 조건을 기초로 구축된 기술거래 사례 DB를 적용한 로열티 모델 I, II 및 거래사례비교 모델의 개발 및 신규 탑재를 통해 기술거래 시장에서 실제로 통용되는 기술거래 조건을 반영한 방법론 및 모델을 다양화 하였다. 또한 원가접근법 기반의 시장대체원가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기술가치 평가 결과의 객관성을 높여 기술평가 시장 활성화와 기술사업화 성공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서 원장은 “출연연구소나 대학 등이 수행한 국가 R&D의 성과를 활발하게 이전하거나 사업화하는 데에 스타-밸류 4.0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132014. 06
    No. 198 View. 12831

    KISTI, 중국 첨단 과학기술정보 제공 국내 서비스 본격 개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본격적으로 중국 첨단 과학기술정보를 국내에 제공한다. KISTI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과학기술국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하여 중국 학술지 및 최신 논문 위주로 한글 번역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중국이 강점을 갖고 있는 바이오․해양․항공우주 3개 분야에 걸쳐 100종의 학술지를 선정하여 최신 논문의 초록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요구에 맞는 온-디맨드(On-Demand) 형 중국 학술논문 중한번역 시범 서비스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중국 핵심 학술지의 논문 서지정보 번역 및 제공은 2013년 시범사업으로 60종을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올해 100종으로 확대하여 정식으로 서비스하게 되었다. 올해 말까지 총 23,000건의 논문 서지정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중국 연구보고서 300종에 대해서도 서지정보를 번역가공하여 시범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KISTI의 NDSL(http://www.ndsl.kr)과 과학기술학회마을(http://society.kisti.re.kr/main.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선희 KISTI 국내정보실장은 “중국 핵심 학술지의 논문초록에 대한 한글 번역 서비스는 국내 연구자들이 중국 자료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히며, “중국 학술논문 본문 중한 번역 서비스를 통해 중국 과학기술 자료에 대한 접근 장벽이 낮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032014. 06
    No. 197 View. 14959

    KISTI, 빅데이터 글로벌 협력연구 확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지난 5월 27일, 31일(한국시간 기준) 프랑스의 조셉 푸리에 대학교(Joseph Fourier University), 뤼미에르 리옹 2대학(Lumiere University Lyon 2)와 차례로 상호협력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성원경)는 5월 27일 조셉 푸리에 대학교의 그르노블 컴퓨터공학 연구소(LIG, Laboratoire d'Informatique de Grenoble), 5월 31일 뤼미에르 리옹 2대학의 컴퓨터 공학연구소인 ERIC 연구소(ERIC Laboratory)와 책임자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통한 중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촉진 및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향후 구체적으로 ▲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기계 학습, 데이터 마이닝, 정보 추출, 자연어 처리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 추진 ▲연구인력의 교환 방문 ▲학술연구 정보자료의 교환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협력하게 된다.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핵심이 되는 기계 학습 기술은 고도의 수학적․통계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데 전통적으로 프랑스 대학교들은 이 분야의 기초 기술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프랑스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원경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장은 “이번 양해각서 및 공동연구 협약 체결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기술 및 인력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실질적으로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KISTI는 지난 해 독일의 주요 빅데이터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추진한 데 이어, 프랑스의 주요 연구기관과도 공동연구를 추진하면서 빅데이터 연구개발의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032014. 06
    No. 196 View. 13415

    2014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 융합신기술 금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 이하 KISTI)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민군기술협력 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4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융합 신기술 금상을 수상했다.2014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 중 ICT, NT, BT 및 산업 디자인 기술과 국방 분야 융합 신기술(HW/SW)을 발표하는 융합 신기술 경진대회 신기술 발표 분야에서 KISTI는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비주얼슈퍼컴퓨팅팀이 자체 개발한 가시화 도구인 GLOVE로 금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LOVE는 미래 무기 체계 개발 중 항공, 함정 등의 설계 시, 초기 단계에서 설계 검증을 위해 컴퓨터에서 수행하는 CFD(전산유체역학,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시뮬레이션의 결과를 분석하는 도구이다. 항공기나 함정의 설계 검증 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뮬레이션을 위해서는 고정밀도의 CFD 시뮬레이션 수행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정밀도의 시뮬레이션의 경우 테라바이트(TB, Terabyte)에서 페타바이트(PB, Petabyte)에 이르는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 이를 위해 GLOVE는 초고성능 컴퓨팅(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기술과 컴퓨터 그래픽스 및 3D 입출력을 포함하는 다양한 IT 기술을 융합하여 이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이러한 기술의 적용으로 GLOVE는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외산 분석도구들 보다 100배 이상 빠른 성능을 보여 주었다. 이를 인정받아 국방과학기술연구소의 “VR을 이용한 가상풍동 개발” 과제의 요소 기술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3년에는 KAI에 고유공력해석기를 위한 가시화 도구로 수탁과제를 수행하기도 했다.※컴퓨터 그래픽스를 이용한 과학적 가시화는 연구 결과를 직관적이고 포괄적으로 분석해 문제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때문에 국방기술은 물론 의학, 기상,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이번 수상 결과를 두고 김민아 KISTI 비주얼슈퍼컴퓨팅팀장은 “GLOVE는 핵심 기술의 국산화로 유지보수 비용만 연간 수십억에 달하는 외산 도구를 대체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PC 기술과 국방 기술 융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032014. 06
    No. 195 View. 12695

    KISTI-국립대구과학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과학기술 정보 교류 등을 위해 지난 5월 28일 국립대구과학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지원, 과학기술 관련 정보자료 교환, 과학기술 인력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체제 구축 등에 나선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최신 과학기술 정보를 활용해 미래를 지향하는 과학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 262014. 05
    No. 194 View. 13341

    KISTI 사이버랩을 통해 아시아 4개국 실시간 원격 의료협력 연구 성공

    아시아의 세계적인 신경외과 석학들이 사이버 공간에 모여 『간질과 비자발적 이동』이라는 주제로 원격 협력 연구에 성공했다.   한국의 전범석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팀과 일본 큐슈대학교의 쇼조 토비마츠(Shozo Tobimatsu) 교수팀을 중심으로,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대만, 태국)의 신경외과 교수들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제공한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과 초고해상도영상협업시스템(이하 사이버랩)을 통해 실시간 원격 의료 협력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5월 2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 55회 일본 신경학회 학술대회의 원격의료 국제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사이버랩은 초고해상도 영상의 공유를 위해 KISTI가 4년간 전국적인 규모로 구축한 최첨단 원격협업 시스템으로, 첨단 의과학 융합연구와 원격협업 진료에 활용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의 사이버 융합연구교육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KISTI는 지난 4년 동안 서울대 글로벌 공학센터 등을 비롯하여 전국 11개 대학과 4개 병원에 사이버랩을 구축하고 글로벌 첨단 융합연구 및 교육 환경을 제공 중이다. 1차년도 교육 중심의 사이버랩 구축 이후, 이를 기반으로 2, 3차년도에 의학분야 지원을 시작하였다. 또한 고화질의 ICT 기술을 접목한 사이버랩 플랫폼을 연차적으로 개발했다.   전범석 교수는 “이번 사이버 원격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향후 서로 다른 나라에 있는 의료진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함께 의료사례나 연구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과 사이버랩의 지원이 의료 분야 협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KISTI는 향후 사이버 환경에서 MRI 뇌영상 데이터, 임상데이터, 환자의 다양한 뇌영상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제공하여 실시간 의료 협업이 가능하도록 강화할 예정이다.
  • 232014. 05
    No. 193 View. 12300

    KISTI, 개원 제 52주년 맞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5월 19일 52주년 개원기념일을 앞두고 16일 대전 본원에서 제52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열어 지난 51년간의 성과를 되짚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KISTI는 1962년 3월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KORSTIC)로 출발하여 몇 차례 모습을 바꾼 뒤, 2001년 1월 산업기술정보원(KINITI)와 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이 통합하며 현재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으로 출범했다.   박영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변화는 새로운 기회”라며 “다음 도약을 위하여 알차게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정부출연연구기관 역시 새롭게 임무를 재정립”하는 혁신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질의 국가 슈퍼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 준비, 국가 과학기술 빅데이터 주관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 등을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이식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책임연구원을 포함하여 기관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연구성과를 낸 우수직원 53명과 우수부서 4개 부서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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