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총 게시글 815 RSS
  • 012009. 02
    No. 5 View. 19919

    ‘S&T 혁신정책 동향ㆍ분석 2008’ 발간

    우리연구원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지난 1월 31일 2008년도 국내외 과학기술정책과 연구동향을 알기 쉽게 정리한 ‘S&T 정책 동향ㆍ분석 2008’을 발간했다. 본보고서는 미국, 일본, EU, 중국 등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정책과 관련된 주요 동향, 이슈 및 트랜드를 종합정리 한 책자로서 국가 과학기술정책결정자,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국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보고서의 내용은 ‘S&T GPS 사이트(www.now.go.kr)’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 032009. 01
    No. 4 View. 21919

    새로운 비전수립과 함께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우리연구원은 2008년 12월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세계 일류 정보연구기관’이라는 새로운 기관 비전을 수립하고 ‘정보의 고부가가치화, 연구의 선진화, 과학의 산업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7대강국 진입을 앞당기는 KISTI’를 만들겠다는 핵심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본부장 및 실장을 중심으로 하는 대실체제로 조직을 개편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새롭게 시도했다. 구체적으로 연구부분에 있어서는 기존의 3센터, 3사업단으로 분산되어 있던 연구조직을 정보유통, 정보분석, 슈퍼컴퓨팅 3대 연구부분 기능 중심으로 통합했다. 또한 과학기술산업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기업은 물론 연구소와 대학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 가치평가, 분석정보 제공, 자금지원 연계 등 전주기적 기술컨설팅을 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행정부분은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방안’과 신임기관장의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기존에 2부, 1실, 9팀 이었던 것을 1본부, 4실, 4팀으로 42% 축소했다.
  • 142008. 12
    No. 3 View. 19667

    ‘The Clouds 2008’ 개최

    우리연구원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ISTI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지식경제부·전자신문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전문 콘퍼런스 ‘더 클라우드(The Clouds) 2008’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산학연 컴퓨팅 전문가들이 모여 클라우드 컴퓨팅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기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미국 인텔 본사의 토마스 킬로이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삼성SDS,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IBM, KT 관계자들이 세계적인 클라우트 컴퓨팅 동향과 발전모델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 산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응용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 ‘한국클라우드컴퓨팅협의회(CCKI)’ 발족식도 함께 진행됐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각종 컴퓨팅 자원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웹을 통해 이용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IT 구매방식이다. 초기 비용이 저렴하고 비즈니스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072008. 12
    No. 2 View. 21506

    ‘미래유망기술세미나 2008’ 개최

    우리연구원은 지난해 12월 3일 COEX 본관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미래유망기술세미나 2008’을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연구논문과 특허 등의 자료를 정확히 계량분석 함으로써 현재 시점에서 우리의 미래를 이끌 과학기술은 어떤 것이며,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미래 과학기술 R&D의 지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미래유망기술세미나 2008’은 ‘미래 R&D의 기회 발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59개의 유망기술후보 발굴, 과학기술 기본계획상의 90대 중점 과학기술, 정량적 정보분석을 이용한 국가기술수준평가, 유망기술의 산업화 사례,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슈퍼컴퓨팅 활용방법 등에 관한 활발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개최 전 예약자만 3천명이 넘을 정도로 산학연 과학기술 연구자들과 정책 관련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치러졌다. 첫 강연자로 나선 교육과학기술부 박항식 국장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2008 기술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기술수준평가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학기술 수준이 국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특히 2008년에는 90대 중점과학기술(364개 세부기술) 분야에 있어서 최고기술국 대비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이 평가됐으며, 세계적인 논문발표 및 특허출원 추이, 논문 활용도 등을 우리연구원의 첨단 계량분석기법을 이용해 분석한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또 델파이 조사와 심층 인터뷰 등을 활용해 이뤄진 평가 과정도 자세히 소개됐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10대 기술 분야 수준이 평균 56.4%이며, 세계 최고 기술보유국의 77.5% 보다 21.1% 낮고 기술격차는 6.8년이라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우리연구원 정보분석센터 이상필 센터장은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자국 실정에 맞는 미래유망기술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고 그 결과물을 R&D 및 사업기획에 활용하고 있는 선진국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미래기술 모니터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종합적인 지원체제 구축은 미비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이 센터장은 전 세계의 400만 건에 달하는 특허를 분석해 159개의 유망기술후보군을 선정·발표했다. 이 후보군에 따르면 ‘펄스옥시미터 제조 및 활용기술’, ‘음성정보서비스 기술’, ‘나노 임프린트 기술’, ‘강유전체 커패시터 및 제조방법’, ‘리소그라피 관련 기술’ 등이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세미나에 새롭게 등장한 특징적인 주제는 ‘과학의 산업화’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적 연구개발 성과를 민간이 산업화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과학산업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그 개요와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또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어떻게 기술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도 발표됐다. 우리연구원은 해마다 개최되는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통해 KISTI가 유망기술을 발굴해 미래 과학기술의 지도를 구축하는 기관으로서 국가 전반에 확실히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008. 11
    No. 1 View. 21469

    2008 Open Grid Forum-Korea 워크숍 개최

    우리연구원은 2008년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2008 OGF-KR(Open Grid Forum-Korea)워크숍’을 개최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KISTI, 오픈그리드포럼코리아, 일본산업기술연구소(AIST) 등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그리드 전문가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재난, 국방, 그린 IT 등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 그리드 기술을 교류하는 국제 워크숍으로, 특히 올해는 그리드를 이용한 국방 정보화, 지구 환경 보호, 글로벌 방재 시스템 구축 등 국가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그리드 기술이 다수 선보였다.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담당자박성욱
  • 연락처042-869-16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