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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신뢰 기반 연합 신원관리체계의 방향성 제시

최나은 2022-12-23 View. 2,415


KISTI, 신뢰 기반 연합 신원관리체계의 방향성 제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이하 KISTI)은 학·연 분야 신뢰 및 신원(Trust and Identity) 관리 기술의 국내외 동향을 분석하고 연구·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


국가 과학기술 정보 분야의 대표 연구기관인 KISTI는 최근의 과학기술 정보 관련 현안이슈를 발굴분석하여 시사점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하고 있다(https://www.kisti.re.kr/post/issuebrief).



□ 신뢰 및 신원관리 인프라는 안전한 사이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프레임워크다세계 각국 정부는 2010년대 초부터 안전한 사이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 및 실천해오고 있다이에 따라 신뢰 및 신원관리 인프라가 학·연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구축되고 있으며국가연구망데이터 플랫폼고성능 컴퓨팅과 함께 국가 R&D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 또한신뢰 및 신원관리 인프라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규제강화데이터의 개방성 확대과학적 난제해결을 위한 e-인프라 융합·활용 환경 조성클라우드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주요 매개체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 신뢰 및 신원관리 인프라는 과학기술 응용서비스에서 기관 간 경계 없는 통합인증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사용자가 하나의 아이디로 다수의 응용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있게 지원하므로, ‘과학기술계의 소셜 로그인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 하지만우리나라의 학·연 분야 신원관리체계는 사일로(Silo) 형태의 고립형 체계에 머물러 있어 사용자 편의성데이터의 개방성 및 접근성 측면에서 국외 사이버 인프라와 비교해 열위에 있다.


□ 국가 학·연 분야 신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ISTI는 연합형(Federated) 신원관리체계의 핵심기술인 기관 공유형 인증관리 기술을 개발해 국내 산··연에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신원관리체계의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 KISTI는 국내 학·연 분야의 사이버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국제적 호환성과 경쟁력을 갖춰 국내외 산··연이 상호간 e-인프라를 융합·활용할 수 있도록 연합형 신원관리체계로의 조속한 전환을 제안했다.


 - 더불어, KISTI는 학·연 분야에서 연합 신원관리체계가 자기주권(Self Sovereign) 신원관리체계와 공존할 것으로 예상하고자기주권 신원관리의 핵심인 분산원장 기술과 블록체인 인프라의 확보도 시급할 것으로 내다봤다.


□ KISTI 이슈브리프 제50호는 민·관 협력을 통한 국가적 연합 신원관리 인프라 구축과 육성·연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신원모델별 핵심기술 확보·연 공동관리 거버넌스 체계 확보와 활용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재수 KISTI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데이터의 개방성 확보와 개인정보보호는 근본적으로 중요한 활동이라며 “KISTI가 가진 첨단 사이버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합 신원관리 인프라를 구축 및 육성하여 국내 학·연 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협력연구를 촉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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