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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020. 06
    No. 480 View. 481

    KISTI-성균관대, 기술사업화 분야 연구·교육 업무협력을 위한 MoU 체결

    KISTI-성균관대, 기술사업화 분야 연구·교육 업무협력을 위한 MoU 체결 - KISTI 기술사업화 분석 모델 활용 교육과정 공동개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이하 성균관대)는 오늘(2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서울캠퍼스에서 기술사업화 분석모델 기반 교육 사업 발굴 및 슈퍼컴퓨팅 인프라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KISTI와 성균관대 양 기관은 ▲기술사업화 관련 데이터, 분석모델·시스템,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활용 ▲기술사업화 지원 분석모델 및 시스템을 활용하여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우수 인재 육성 관련 공동 신규 사업 발굴 및 협력 ▲학문 연구 및 학생 교육 등을 위한 슈퍼컴퓨터, 데이터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KISTI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균관대와 함께 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분석모델 및 시스템을 활용하여, 산업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기술사업화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신규 사업 발굴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슈퍼컴퓨팅 분야의 학문 연구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슈퍼컴퓨팅, 데이터 인프라를 공동 연계·활용할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성균관대와 함께 개발한 기술사업화 분야 교육 과정은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주도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이 KISTI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융합기술 사업화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282020. 05
    No. 479 View. 632

    KISTI, 재난안전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

    KISTI, 재난안전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 -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국가기반체계 마비 분야 전체 1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안전사업 평가’에서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가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 한 해 동안 25개 부처에서 추진한 전체 278개 재난안전사업을 평가하여 ‘우수’사업 55개, ‘보통’사업 181개, ‘미흡’사업 42개를 선정했다.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는 국가기반체계 마비 분야에서 전체 1위로 ‘우수’ 사업으로 평가받았으며, 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과학기술분야 연구·공공기관 대상 해킹사고 발생 사전 방지를 위해 차세대 보안관제 원천기술 선도적 개발·검증 및 적용 ▲연구현장 중심의 맞춤형 침해예방 활동 수행 ▲보안관제 대상기관의 균형적인 사이버공격 대응·예방 역량 향상을 통한 피해 최소화 등이다.  과제책임자인 KISTI 송중석 책임연구원은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는 ’19년 1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 정보 약 20억 건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총 503건의 해킹 시도를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사이버공격 모의훈련(총 51개 기관) 및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분석(총 1,026개 홈페이지) 기술지원 강화를 통해 해킹사고 제로(zero)를 달성했다”며, “현장 밀착형 업무수행 및 노력의 결과가 우수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이혁로 센터장은 “KISTI가 2005년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는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가 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재난안전사업 평가에서 ‘우수’를 받은 것은 그동안 축적해온 정보보호 관련 노하우와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라며, “올해도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행정안전부와 '21년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 과정과 기획재정부 협의를 통해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과학기술 분야의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전 국민적으로 커진 만큼, 국가사이버안보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가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해 수행할 수 있도록 기관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 262020. 05
    No. 478 View. 720

    사람보다 먼저 코로나19 알아챈 AI, 치료제도 찾아낼까? KOSEN 전문가가 전하는 짧고 명쾌한 지식

    사람보다 먼저 코로나19 알아챈 AI, 치료제도 찾아낼까? KOSEN 전문가가 전하는 짧고 명쾌한 지식 - KISTI, ‘KOSEN리포트’ 통해 코로나19 관련 글로벌 동향 요약·분석 - < KOSEN 홈페이지 내 코센리포트 페이지 > 코로나19의 구원투수로 급부상 중인 AI(인공지능)의 현재 수준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KOSEN리포트가 나왔다. 리포트는 AI가 사람보다 9일 먼저 코로나19를 알아챘고, 확진자의 사망 가능성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으며, 치료제 후보군을 매우 빠른 속도로 인류에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KOSEN)의 전문가 분석보고서인 ‘KOSEN리포트’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글로벌 연구동향을 시리즈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주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이어, 이번 주에는 AI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게재했다.  ㅇ KOSEN은 KIST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전 세계 70여 개국 한인과학자들의 커뮤니티로, 과학기술 각 분야 전문가가 특정 주제에 대한 글로벌 동향을 간략하게 분석·정리하는 KOSEN리포트와 회원들이 자유롭게 연구관련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What is?’ 등이 대표 서비스다.  이번에 게재된 KOSEN리포트는 캐나다 알버타 대학(University of Alberta) 김미영 교수(컴퓨팅 사이언스 전공)가 분석한 ‘인공지능과 COVID-19’다. 리포트는 코로나19 등의 전염병이 창궐할 때 AI가 적용될 수 있는 가장 즉각적인 분야는 ‘조기경보’라고 전했다.  ㅇ 실제로, 캐나다 스타트업인 블루닷(BlueDot)의 AI 시스템은 세계보건기구(WHO)보다 9일이나 빠른 20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 지역의 폐렴환자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감지하고 이를 정부와 의료기관, 관련기업 등의 고객에게 알렸다.   ㅇ AI는 바이오메디컬 연구자료, 병원 의료데이터, SNS 데이터 등을 비지도 학습(Unsupervised Learning) 알고리즘을 이용해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전염병 창궐 여부와 감염경로 등을 예측한다. 구체적으로, 전염병이 어디로 어느 정도의 속도로 퍼져 나가는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전략이 전염을 얼마나 막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신뢰도 높은 예측이 가능하다. 리포트는 AI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생존가능성을 진단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AI의 신속·정확한 진단을 통해 선별진료가 가능해지면 한정된 의료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분배·활용할 수 있게 된다.  ㅇ 실제로 중국과 뉴욕의 연구자들은 진단 후 예측 알고리즘을 사용해 확진자가 생존할 확률을 계산하고 있으며, 어떤 환자가 급성 호흡곤란을 보여 위독해질지를 80%의 정확도로 예측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표본이 53명밖에 되지 않아 더 많은 사례와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다. AI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제약회사들은 AI가 스스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설계한 생성적 디자인(Generative design) 알고리즘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킬 소수의 약물 후보군을 추려내고 있다.   ㅇ 실제로 한국과 미국의 연구자들은 머신러닝을 통해 현존하는 약물인 HIV치료제 ‘아타자나비르(Atazanavir)’가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영국의 스타트업인 베네볼렌트 AI(Benevolent AI)와 임페리얼 대학의 연구자들은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바리시티닙(Baricitinib)’의 치료제 가능성을 제시했다.    리포트는 AI가 전염병 예측·진단·치료제 개발에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큰 걸림돌은 데이터 확보다. 머신러닝에 필수적인 양질의 의료데이터는 인권과 윤리문제 등에 걸려 확보가 어렵고, 반대로 SNS에는 노이즈와 편향성을 가진 데이터가 지나치게 많은 실정이다.  ㅇ 따라서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는 AI가 부분적으로밖에 활약되지 못하고 있지만,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팬데믹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는 훨씬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리포트는 전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는 전 세계의 신뢰할 수 있고 검증된 과학기술 핵심 정보자원을 확보·연계하는 기관”이라며, “전 세계 한인과학자들이 전문성을 기반으로 분석한 KOSEN리포트를 신속하게 국민에게 제공하여 인포데믹(Infordemic)을 막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252020. 05
    No. 477 View. 993

    슈퍼컴퓨터의 힘으로 극복하는 코로나19 위기

    슈퍼컴퓨터의 힘으로 극복하는 코로나19 위기 - 글로벌 코로나19 R&D 현황 중심으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온 세계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는 세계 주요국의 긴급 재정 및 R&D 정책과 국가 위기 대응 관점에서의 국가 슈퍼컴퓨터의 역할과 과제를 제시하는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하였다.   * KISTI 이슈브리프 : KISTI는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최근의 국가·사회 이슈에 대해 폭넓은 조사와 정보/데이터 기반 분석 기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시사점,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함(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 KISTI 이슈브리프 제21호는 △인류의 재앙 감염병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국내외 대응 전략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대한 글로벌 슈퍼컴퓨팅 R&D 동향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슈퍼컴퓨터의 역할과 과제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인류의 재앙 감염병’에서는 세계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의 특성과 이와 관련된 과학기술 및 감염병 극복 그리고 나아가 감염병으로 부터 촉발되는 경제사회 변화상에 대해 다룬다. 제2장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국내외 대응 전략’에서는 먼저 국외 코로나19 위기 극복 정책을 살펴보고, 국가적 위기 극복에 있어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출연(연)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제3장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대한 글로벌 슈퍼컴퓨팅 R&D 동향’에서는 감염병 대응, 코로나19 위기 극복, 치료제 및 백신 개발과 관련하여 슈퍼컴퓨터 활용 사례 및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제4장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슈퍼컴퓨터의 역할과 과제’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 극복에 있어서의 국가슈퍼컴퓨터의 대응과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KISTI 최희윤 원장은“코로나19가 가져온 국가사회의 위기에 적극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KISTI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필요한 과학기술 데이터와 국가 초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의 신속 대응 체계를 수립하여 연구현장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212020. 05
    No. 476 View. 2476

    KISTI-기계연, ‘메타물질 연구자’ R&D 지원환경 구축 나서

    KISTI-기계연, ‘메타물질 연구자’ R&D 지원환경 구축 나서 - 연구자원 공유·활용 플랫폼 ‘ScienceON’ 활용 지원 - < ScienceON-EDPM 연계개념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의 ScienceON*은 한국기계연구원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CAMM)에서 추진 중인 메타물질 연구자의 R&D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물질 공학설계 플랫폼**(이하 EDPM, Engineering Design Platform for Metastructures)’과 연계하기로 하였다.   * ScienceON은 R&D활동에 필요한 과학기술정보, 국가R&D정보, 연구데이터, 데이터분석시스템, 슈퍼컴퓨팅자원 등을 한 곳에서 연결·활용할 수 있는 연구자원 공유·활용 플랫폼이다. ** 메타물질은 파동을 제어하여 기존 자연계 물질이 구현하지 못하는 물리적인 특성을 구현하도록 설계한 인공 구조물이다. 국방, 항공,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고해상도 이미지, 투명망토 스텔스, 무반사 태양전지 등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EDPM은 이러한 메타물질 관련 연구를 위한 각종 데이터를 활용하여 메타물질 관련 실험 해석, 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 분야 연구자들의 R&D를 위한 시스템이다. ScienceON과 EDPM을 연계하기 위해 양 기관은 ScienceON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메타물질 구조정보와 실험데이터를 자동 구축, 구축된 데이터와 관련 학술정보를 활용하여 실험 해석 및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ScienceON과 EDPM이 연계되면 메타물질 연구자는 ScienceON에서 관련분야 논문을 검색하고 해당 논문에서 구조체 정보를 자동추출·데이터화한 후 EDPM 플랫폼에서 실험 해석 및 시뮬레이션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EDPM에서 구축된 메타물질 R&D정보를 ScienceON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이 분야 연구자들의 R&D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KISTI의 ScienceON과 기계연의 EDPM을 연계함으로써 메타물질 연구 분야에 특화된 연구자원 활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ScienceON은 생명의료, 에너지, 신소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020. 05
    No. 475 View. 2538

    빅데이터 기반 코로나 19 국가 R&D 투자방향 의사결정 지원

    빅데이터 기반 코로나 19 국가 R&D 투자방향 의사결정 지원 - 글로벌 연구개발과제 데이터 기반 주요국 R&D 투자방향 및 연구현황 제시 - < 코로나 19의 연구개발 투자영역 클러스터링 가시화 예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 데이터분석플랫폼센터는 해외 주요국의 국가 연구과제 데이터 및 NTIS*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 분야의 해외 R&D 투자 및 연구영역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R&D 투자 및 연구영역 동향을 비교·분석하여 코로나 19에 대한 국가 R&D 기획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지식정보를 제시했다.   *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과학기술 및 국가 연구개발사업과 관련된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포털(www.ntis.go.kr). 데이터분석플랫폼센터 국가R&D전략대응형 AI의사결정알고리즘 연구팀(팀장 김근환 선임연구원, 이하 연구팀)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국가별로 서로 다른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하여 객관적인 과학 분류체계 기반 세부 연구 영역을 도출했다. 또한, 주요 연구기관, 연구과제명, R&D 투자규모, R&D 투자기간 등 코로나 19 관련 해외 연구개발 투자현황을 살펴봤다. “다중검출 및 현장진단 플랫폼” 및 “감염에 대한 면역학적 반응 연구 및 백신 개발 관련 플랫폼 기술”로 명명된 연구개발 영역은 해외 대비 국내 R&D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팀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국내 진단기술과 바이러스 대응 기술의 결과들이 연구 개발 투자의 지속성 때문임을 시사하는 결과로서, 향후 항원·항체 기반 다중 검출 및 현장진단 플랫폼, 백신·항바이러스 제제 개발, 바이러스 예측 기술 개발 등을 포함한 세부 연구 영역에 정부의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해외 세부 연구영역 동향 및 융합적 R&D 특성을 파악하고, 국내 연구개발 투자현황 및 세부 연구영역과 매칭 및 비교·분석하여, 해외 대비 국내 경쟁 우위 분야 및 차별적인 연구 영역을 분석·도출하였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유입 초기부터 대한민국 정부는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을 하는 동시에 범정부 차원에서 국가적 감염병 대응 역량 확보에 필요한 R&D 투자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성장 동력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외 R&D 투자 현황에 대한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정책입안자 및 해당 전문분야 연구자들에게 제공됨으로써, 국가 코로나 19 연구개발 기획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국가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연구개발 투자 정책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 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당 분석에 대한 연구결과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한국융합학회지 2020년 4월호에 게재되었으며, 논문명은 “국가 융합 R&D 기획을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 과제 정보의 활용연구: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중심으로 (Analyzing Global National Scientific Funds for Korea National R&D planning: In Case of Coronaviruses)” 이다. 
  • 202020. 05
    No. 474 View. 2382

    “코로나19로 기후가 변했다, 진짜일까?” KOSEN 전문가가 전하는 짧고 명쾌한 지식

    “코로나19로 기후가 변했다, 진짜일까?” KOSEN 전문가가 전하는 짧고 명쾌한 지식 - KOSEN,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대한 요약·분석 리포트 신속 제공 - “코로나19로 기후가 변했다, 진짜일까?”, “코로나19는 향후 지구촌 환경에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관한 이러한 궁금증에 짧고 명쾌하게 답해주는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KOSEN)의 전문가 분석보고서인 ‘KOSEN리포트’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글로벌 연구동향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KOSEN은 KIST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전 세계 70여 개국 한인과학자들의 커뮤니티로, 과학기술 각 분야 전문가가 특정 주제에 대한 글로벌 동향을 간략하게 분석·정리하는 KOSEN리포트와 회원들이 자유롭게 연구관련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What is?’ 등이 대표 서비스다.  최근에는 텍사스A&M대학교 이경선 박사(환경 전공)가 분석한 ‘코로나19와 기후변화’라는 리포트가 이슈가 됐다. 리포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제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ㅇ 중국은 공장 폐쇄로 인해 2월 초부터 3월 중순 사이 탄소 배출이 18% 감소했고, 유럽과 이탈리아의 3월 배출량도 27% 감소했다. 인류의 대재앙이라 불리는 코로나19가 역설적이게도 지구 환경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ㅇ 온실가스 배출의 패턴도 바뀌었다. 미국의 경우 전제적으로 배출량이 약 7% 감소한 가운데, 교육용·상업용 에너지 소비는 25~30% 줄어들고 주거용 에너지 소비는 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점이다. 리포트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오히려 온실가스 배출이 급증하는 ‘리바운드(rebound) 효과’가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기활성화를 위해 각국 정부가 환경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ㅇ 실제로 미국은 3월부터 자동차산업의 연료 경제성 및 배출 표준을 완화하고 규제 집행도 풀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석유업계는 온실가스 등의 오염원 배출에 대한 보고를 중단할 수 있게 됐다.    ㅇ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일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했으나, 경기회복 후 리바운드 효과로 배출량이 급증한 바 있다. 리포트는 코로나19가 기후변화 관련 연구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후예측에 문제가 생겨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 등의 재해에 대비하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ㅇ 실제로 코로나19 이전에는 상업용 비행기를 이용해 온도·풍속·풍향 등 약 70만 개의 기상관측 데이터가 수집됐지만, 비행이 줄면서 85~90%의 데이터 수집이 중단됐다. 대기·기후 모니터링 데이터가 급감하면서 기상재해 예측과 대응도 근본적인 어려움을 겪게 됐다.   ㅇ 또한, 코로나19 대책에 예산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시급성이 떨어지는 기후변화 관련 예산은 전 세계적으로 대폭 감소하는 추세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OSEN을 통해 전 세계 한인과학자들이 생산하는 전문적인 리포트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연구자는 물론 국민들이 인포데믹(Infordemic, 가짜 정보가 전염병처럼 확산하는 현상)에 휘둘리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ISTI는 전 세계의 신뢰할 수 있고 검증된 과학기술 핵심 정보자원을 확보·연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KISTI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AI’, ‘코로나19로 촉발된 시민과학’이라는 주제의 KOSEN리포트 보도를 매주 시리즈로 제공할 예정이다.
  • 182020. 05
    No. 473 View. 2986

    KISTI 개원 58주년, 언택트 시대 데이터 협업 인프라 이끌 세계적인 데이터생태계 중심기관으로 도약!

    KISTI 개원 58주년, 언택트 시대 데이터 협업 인프라 이끌 세계적인 데이터생태계 중심기관으로 도약!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이 5월 19일 개원 58주년을 맞는다. KISTI는 1962년 출범한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긴 출연(연)으로, 기관의 역할이 과학기술기본법으로 규정된 유일한 출연(연)이기도 하다.   ㅇ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원기념일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된다. KISTI는 이번 개원기념일을 통해 최근 2년간 주력해온 강점혁명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연구플랜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KISTI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데이터생태계 중심기관’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KISTI의 고유한 기능들을 연계·융합해 KISTI만의 혁신적 성과를 도출해내는 ‘강점혁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왔다.   ㅇ 대표적인 성과로는 KISTI 지식인프라들을 한곳에서 통합·연계하여 R&D활동 전 주기를 지원하는 ‘ScienceON’, 국가R&D의 과정·결과로 도출된 모든 형태의 연구데이터를 등록·관리·서비스하는 ‘DataOn’ 플랫폼, 오픈사이언스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국가 오픈액세스 플랫폼 ‘KOAR’, 세계 10위권의 국가슈퍼컴퓨터 ‘누리온’ 구축·활용, 정부의 R&D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패키지형 연구개발투자플랫폼 ‘R&D PIE’ 등이 있다. KISTI는 과학기술 디지털 협업 인프라를 조성해오고 있다. 데이터 수집, 컴퓨팅, 분석(Collection-Computing-Analysis)의 기관 고유 기능과 이를 연계·융합하는 협업(Collaboration) R&D를 통해 속도감 있으면서도 섬세하게 지식 인프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ㅇ 코로나 팬데믹 현상이 촉발한 ICT 기반 비대면 연구개발 협업 환경 구축과 이를 가능케 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사이버보안 등 KISTI가 축적한 역량이 인프라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KISTI는 최근 코로나 19 대응과 함께 강조되고 있는 정보인프라 및 서비스를 안전하게 산학연에 제공하며, 출연(연)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공적 역할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변화와 위기를 또 다른 혁신의 기회로 삼고 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개원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기본은 더욱 튼튼히 하되 다양한 연구와 서비스 시도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10년 이내에 세계적인 지식인프라 및 연구영역을 창출하는 세계적인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하며, “전 직원이 고객과 함께하는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역동적인 데이터생태계 중심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KISTI는 개원기념식과 더불어 코로나 19의 최전선에서 힘써온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한다. 덕분에 챌린지는 엄지손가락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엄지손가락은 코로나 19 위기에 헌신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뜻한다.
  • 182020. 05
    No. 472 View. 3270

    KISTI, KNOM 2020 학술대회 비대면 개최

    KISTI, KNOM 2020 학술대회 비대면 개최 - KISTI의 Webinar 플랫폼 이용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통신학회 산하 통신망운용관리연구회(이하 KNOM)는, 2020년 통신망운용관리 학술대회(KNOM Conference 2020)를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KNOM 학술대회는 코로나 19 예방을 대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면서 학문적 교류의 장을 지속한다는 취지이다. KNOM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번 비대면 학술대회 진행을 위하여, KISTI에서 제공하는 KISTI Webinar 플랫폼을 이용하여 발표자 및 참여자들에게 원활한 비대면 학술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KISTI Webinar 플랫폼은 연구기관의 온라인 연구협력 지원을 위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원격화상회의서비스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목적의 비대면 연구협업 활용에 사용하고 있으며, 고성능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앞으로도 출연연 및 KREONET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NOM Conference는 IoT, Cloud, Big Data, Mobile Security, Blockchain, AI 기술들에 대하여 최신 연구 공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15일 최초로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학회에는 네트워크 관리 기술과 블록체인 및 보안기술의 2가지 트랙으로 진행되었으며,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통신망 전반에 대한 모델링, 설계, 서비스 제공, 운용 관리 및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개발 결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가졌다. KNOM 연구회 위원장인 주홍택 계명대학교 교수는 “이번 KNOM 학술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개최함으로써, 국가적 사태에 능동적이며 유연하게 대처하는 학술대회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NOM Conference 2020 행사 홈페이지 메인화면 >
  • 062020. 05
    No. 471 View. 3690

    KISTI,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이용한 대전 뿌리산업 지원 사업 선정

    KISTI,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이용한 대전 뿌리산업 지원 사업 선정 - ‘21년부터 3년 간 국비 포함 총 사업비 90억 원 투입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사업’ 중 대전광역시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반 뿌리산업 혁신성장 고도화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KISTI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반 뿌리산업 혁신성장 고도화 사업‘을 통해 ’21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90억 원(국비 60억 원 포함)을 투입해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성능분석 장비구축 ▲공정 및 부품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수요-공급 연계 플랫폼 ▲엔지니어링 인력양성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KISTI의 가상설계센터는 출연(연) 유일의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기반의 기업지원 전문 센터로서, ‘07년부터 약 600개의 국내 제조기업의 부품, 공정의 획기적 성능개선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 한밭대학교와 함께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해 대전 뿌리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KISTI는 현재 4%에 불과한 디지털 엔지니어링 활용률을 20%까지 끌어올리고 대전 소재 뿌리기업 105개를 지원하여 생산성을 30%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명일 KISTI 가상설계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대전의 주력산업인 뿌리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슈퍼컴퓨터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대전이 스마트제조 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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