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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611 RSS
  • 172021. 11
    No. 571 View. 5172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 슈퍼컴퓨터 자원 요구 커져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 슈퍼컴퓨터 자원 요구 커져 - SC21 Top500, 내년 엑사급 시스템 출현 앞두고 큰 변화 없어 - - 국내 기업 슈퍼컴퓨터 상위권 등재…본격적 인프라 투자 고무적 -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와 계산을 위한 슈퍼컴퓨터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슈퍼컴퓨터의 성능과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이하 SC 21)가 14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미국 미주리주(州)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SC 21은 15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성능의 슈퍼컴퓨터 순위인 Top500을 발표했다. SC 21에서 발표된 Top500 순위에서 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EN)와 후지쯔(Fujitsu)가 공동 개발한 후가쿠(Fugaku)가 1위를 차지했다.  후가쿠는 2020년 6월을 시작으로 2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후가쿠의 실측성능은 442페타플롭스(PF)로 1초에 44.2경번 연산이 가능하다. 2위는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의 서밋(Summit), 3위는 로렌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의 시에라(Sierra) 순으로 10위에 신규 진입한 보이저-EUS2 (Voyager-EUS2)를 제외하고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첨부 1 참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의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은 2021년 상반기 발표된 순위 대비 7계단 하락한 38위에 기록되었다. 누리온은 연산 속도가 25.7페타플롭스(PF)에 이르고 계산노드는 8,437개다. 1페타플롭스(PF)는 1초에 1,000조번 연산이 가능한 수준이며, 누리온은 70억 명이 420년 걸려 마칠 계산을 1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  또한, 삼성종합기술원이 등재한 SSC-21과 SSC-21 Scalable Module 시스템이 11위와 291위, 기상청이 등재한 구루(Guru), 마루(Maru), 누리(Nuri), 미리(Miri)가 각 27위, 28위, 251위, 252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의 슈퍼컴퓨터는 총 7대로 국가별 보유 대수 순위 9위에 기록되었다. Top500 순위 중 성능 면에서는 미국이 32.5%, 일본이 20.7%, 중국이 17.5%를 차지해 이들 국가가 전체 70.7%를 차지했으며, 수량에서는 중국이 173대(34.6%), 미국이 149대(29.8%), 일본이 32대(6.4%)를 기록하였다. SC 21에 마련한 KISTI 부스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기초과학연구원(IBS)이 함께 참여하여 국가 초고성능컴퓨팅 차원에서의 인프라, 연구개발, 활용성과 등을 해외에 알리고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과 연구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 이식 본부장은“슈퍼컴퓨터 선진국의 엑사급 시스템들이 내년에 출현될 예정이어서 이번 SC 21에서는 상위권 순위에 큰 변화가 없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의 요구가 커지면서 국내에서도 삼성 같은 대기업에서 본격적으로 슈퍼컴퓨팅 인프라에 투자하기 시작한 것은 고무적 현상”이라고 밝혔다.
  • 152021. 11
    No. 570 View. 6151

    KISTI-대전시, 데이터·AI 기반 지능형도시 구축 협력

    KISTI-대전시, 데이터·AI 기반 지능형도시 구축 협력 - 메타버스(Metaverse) 활용 가상공간 동시 MOU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11월 15일 KISTI 대전본원에서 “데이터·AI 기반 지능형도시 대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능형 도시 대전 구축을 위한 데이터·AI·초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기반의 도전 문제 발굴 및 해결 협력 ▲마이데이터의 플랫폼 구축·운영 지원 및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협력 ▲인공지능, 메타버스 융합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협력 ▲도시·공공데이터의 발굴과 유통 활성화 등 데이터 구축 협력 ▲양 기관 협력 중장기 로드맵 구축 및 표준 프로세스를 확립하는데 있어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본 협약식은 비대면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미래 ICT 기술의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공간에서도 동시에 진행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공간을 개설하여 KISTI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협약식 참여자들간의 상호작용을 도모하였다. KISTI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우선 대전시와 공동출자를 통해 마이데이터 기반 지능형 도시 대전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작년부터 진행되었던 마이데이터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여 대전시 교통복지분야 서비스를 변화시킬 예정이다.  향후 양 기관은 대전시의 공공데이터, KISTI의 과학기술 인프라, 통신정보 등 민간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융합하고, 마이데이터·디지털트윈·메타버스 등 신개념 플랫폼을 활용하여 교통·보건·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문제 해결 및 지능형 도시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은 “두 기관은 대전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이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왔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STI 김재수 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인 KISTI가 대전의 지능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의미”라 밝히며, “KISTI가 보유한 데이터·AI 기반의 기술적 역량을 발휘해 지능형 도시 대전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102021. 11
    No. 569 View. 8449

    KISTI, 초고성능컴퓨팅 고도화 온라인 공청회 개최

    KISTI, 초고성능컴퓨팅 고도화 온라인 공청회 개최 -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최로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공청회는 해당 사업의 기획 결과를 이해관계자 등을 포함한 대국민 대상으로 공개하여 의견 수렴·보완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본 공청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과기정통부 원천기술과 이준배 과장의 인사말과 KISTI 조민수 부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 이식 본부장의 초고성능컴퓨팅인프라도입 기획안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본 발표는 사업 추진 배경, 필요성 및 과제도출과정과 사업 주요 내용 및 타당성 결과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어서 2부에서는 과기정통부, KISTI 및 계산과학AI시스템 분야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도입 방향 및 국가연구개발사업기획 관련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본 패널토론에는 숭실대학교 IT대학 최재영 교수를 좌장으로, 과기정통부 이준배 과장, KISTI 이식 본부장, 명지대학교 이명호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은지 교수, (주)튜닙 박규병 대표가 참석했다. KISTI는 이날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공청회에서 유튜브 질의 응답을 포함한 패널 토의 내용을 본 사업에 적극 반영, 보완할 예정이다.
  • 032021. 11
    No. 568 View. 9308

    KISTI, 기계학습데이터 ScienceON 통해 활용 개방

    KISTI, 기계학습데이터 ScienceON 통해 활용 개방 - 425만 건의 데이터에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활용 - - 혁신적 연구 활동 지원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여 기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과학기술 분야 기계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의 결과물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http://scienceon.kisti.re.kr)에서 ‘기계학습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11월 3일 론칭한다. 데이터와 AI가 글로벌 경제의 핵심으로 전망되며 많은 연구 분야에서 AI가 적극 활용되고 있으나,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즉 기계학습데이터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KISTI는 기계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을 전개하여, 과학기술 분야 국내논문 및 국가R&D연구보고서를 토대로 AI를 위한 데이터셋 5종 425만 건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KISTI는 이렇게 구축한 데이터셋을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ScienceON의 기존 학술정보 서비스에 기계학습데이터 4종(논문 전문 텍스트, 보고서 표/그림, 논문 QA, 논문 문장 의미태깅)을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첫째, 논문 전문 텍스트를 활용하여 이용자가 검색한 키워드가 본문 문장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키워드의 전후 내용을 스니펫(검색한 의도에 부합하는 답을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으로 제공하고, 둘째, 보고서에 수록된 표/그림 이미지는 물론, 이를 설명하는 캡션과 인용 문장들까지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또한, 셋째, 논문 QA 데이터를 활용하여 논문의 핵심 어휘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쉽게 풀이하여 제공하고, 넷째, 논문 문장 의미태깅을 통해 연구목적, 연구방법, 연구결과를 요약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논문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이 외에도 요약 정보를 PDF 원문에 표시하여 제공함으로써 PDF 원문 가독성을 높였으며, 특정 참고문헌이 인용된 문장도 논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022021. 11
    No. 567 View. 9070

    KISTI, 사이버안보 분야 기술 민간이전

    KISTI, 사이버안보 분야 기술 민간이전 - 고품질 AI 학습데이터 구축 및 최적 알고리즘 자동추천 기술 - - 사회이슈 악용 APT 공격 대응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활용 - -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 자동화 기술 개발 위한 큰 이정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11월 2일 보안 솔루션 개발 및 보안 관제⋅컨설팅 서비스 전문기업 ㈜윈스(대표 김대연)와 ‘사이버안보 분야 고품질 AI 학습데이터 구축 및 최적 알고리즘 자동추천 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STI가 이전한 기술은 보안관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사이버안보 분야의 보안로그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신뢰성과 일관성이 보장된 고품질의 학습데이터 구축을 가능하게 하고 수많은 AI 알고리즘 중에서 사용자 환경과 목적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술이다.  학습데이터 구축 기술은 보안로그 내에서 AI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격 행위와 연관된 정보는 보존하고 개인정보, 암호 문자, 특수문자 등 AI의 학습을 방해하는 다양한 無의미 정보를 제거하는 데이터 전처리 방법론이 핵심 요소이며, 특히 AI의 성능저하와 직접 연결되는 학습데이터 비일관성 문제를 극복하고 보안전문가의 휴먼에러를 제거하기 위해 유사도 기반 라벨링 정보 검증 및 보정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알고리즘 자동추천 기술은 수많은 AI 알고리즘 중에서 사용자 환경⋅목적에 적합한 알고리즘이 신속하게 확보될 수 있도록, 보안로그의 정⋅오탐 분류와 같은 데이터 분포의 비율을 분석하고 분포의 특성 및 사용자 목적에 따라 알고리즘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수동으로 수행되던 알고리즘 선정과정의 비효율성, 과다한 소요시간 및 시행착오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다양한 종류의 원천 보안로그를 입력하면 AI가 학습하고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고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사용 환경⋅목적에 특화된 AI 알고리즘을 선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데이터 구축을 위해 거쳐야하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보안로그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의 AI 모델⋅기술⋅시스템을 저비용⋅고효율로 구축할 수 있다.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송중석 센터장은 “이 기술은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에서 수집한 실제 보안관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능을 검증한 만큼, AI를 활용한 보안관제 자동화 기술 개발을 위한 큰 이정표를 세웠다고 할 수 있다”며, “특히, 기존의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데이터 처리기술과 AI 모델 개발 프로세스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사회이슈를 악용한 APT 공격 대응 등 다양한 사이버안보 분야에서 실용성과 성능이 보장된 AI 기술개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ISTI 김재수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사이버안보 분야에 있어서 AI를 활용한 다양한 킬러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원천기술”이라며, “KISTI는 앞으로도 국가사이버안보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적 수준의 AI 기반 사이버안보 기술 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윈스 김대연 대표는 “이번에 KISTI에서 이전받은 기술을 자사 제품인 AI 기반 보안관제 솔루션, IDS/IPS 센서와 연계하여 AI를 활용한 다양한 네트워크⋅보안관제 솔루션 고도화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기반기술을 확보한 만큼 차세대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012021. 11
    No. 566 View. 9368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공존을 위한 사회‧윤리적 쟁점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공존을 위한 사회‧윤리적 쟁점 -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인해 인공지능(AI)의 활용이 보다 촉진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회‧윤리적 쟁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 * KISTI 이슈브리프는 국가 과학기술 정보 분야의 대표 연구기관인 KISTI가 최근의 과학기술 정보 관련 현안‧이슈를 발굴‧분석하여 시사점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 인공지능은 거의 모든 산업에 적용되어, 복잡한 문제 해결, 생산성‧효율성 증가, 비용 절감 등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사회‧윤리적으로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도 초래하고 있다.   ㅇ 우리나라의 AI 챗봇 ‘이루다’가 성소수자나 장애인에 대한 혐오 발언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딥페이크, 자율주행자동차 사고, 자율살상무기 등을 통해 AI의 위험성이 경고되고 있다.   ㅇ 2015년 이후 AI 컨퍼런스에서 ‘윤리(ethics)’ 키워드가 포함된 제목의 논문이 증가하는 등 세계 각국은 AI 윤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ㅇ 이에 따라, 다가오는 AI 시대에 대비하여 신뢰할 수 있는 AI 실현을 위해 발생 가능한 사회‧윤리적 쟁점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세계 각국은 인공지능의 활용‧확산 과정에서 위험이나 부작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ㅇ 2019년 5월, 42개 국가는 AI 시스템을 공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하는데 동의하는 AI에 관한 OECD 원칙에 서명했다.   ㅇ EU에서는 2019년 4월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윤리 지침’을 제시하였고, 2021년 4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법안(Artificial Intelligence Act)’을 발표했다.   ㅇ 미국에서도 2019년부터 AI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도입하고 있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윤리적인 AI 실현을 위한 자율적인 AI 개발 원칙을 마련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윤리는 큰 틀에서의 기준만 마련되어, 보다 세부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ㅇ 고위험 AI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여, 사전에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ㅇ AI 시대의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AI가 사람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ㅇ AI 윤리는 AI 자체라기보다 AI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규범으로의 윤리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인공지능 활용 활성화를 위해 기술적 측면과 사회‧윤리적 측면을 모두 반영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실현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   ㅇ 현재 AI와 관련된 편향성, 불투명성, 안전성 등 AI의 불완전성을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학습 데이터 구축, 설명 가능한 AI 구현, 표준화된 AI 가이드라인 수립 등 과학기술적 측면의 노력이 요구된다.   ㅇ 예방적인 차원에서 AI 윤리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기준 마련, 사회적 합의 등을 통해 AI의 사회‧윤리적 이슈에 잘 대처해야 한다.   ㅇ AI 윤리와 관련된 이슈를 총괄하고 조정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모든 사람들과의 공유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인식을 확산해나가야 할 것이다. KISTI 김재수 원장은“앞으로 과학기술 전반의 이슈를 논의할 수 있는 KISTI 이슈브리프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것이며, KISTI에서도 인공지능의 편향성 논란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분한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KISTI 정책연구실 정도범 박사와 유화선 박사는 “인공지능의 활용 촉진을 위해 과학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윤리적 측면의 노력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 012021. 11
    No. 565 View. 7712

    KISTI, 소리기술 지식연구회 발족

    KISTI, 소리기술 지식연구회 발족 - 소리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분야 탐색·개발·활용 전망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10월 29일(금) KISTI 대전본원에서“소리기술 지식연구회”를 발족했다. 이번 지식연구회 발족 행사는 ㈜에스엠인스트루먼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밭대학교를 비롯한 중소기업과 학계, 연구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율주행차, 가전, 의료,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완벽히 구현되기 위해서는 음성인식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소리 데이터 처리 기술이 반드시 접목되어야하기 때문에 소리기술 지식연구회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KISTI는 밝혔다. KISTI는 본 지식연구회를 통해 소리 데이터 표준화 방안,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소리 분야의 빅데이터 연구, 소리기술 연구기관 간 협업, 소리기술 관련 기업지원 등 소리산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데 본 연구회가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ISTI는 2009년부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인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KISTI 김재수 원장은 지난 3월 취임이후 ASTI 기업들의 디지털전환(DX) 지원을 역점사업 중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본 지식연구회를 발족시킨 것도 DX-ASTI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ISTI 김재수 원장은 “특히, KISTI의 데이터 기술과 기술사업화 경험을 토대로 본 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ASTI 기업 중에서 미래의 데이터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리기술의 산업 및 시장 동향((주)에스엠인스트루먼트 김영기 대표) ▲소리기술의 국내외 최신 연구동향(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음향진동표준팀 장지호 박사) ▲소리기술 지식연구회 운영방안(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충청지원 이윤석 지원장)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소리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분야 탐색, 개발 등 소리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 292021. 10
    No. 564 View. 6237

    KISTI-항우연, 국가 위성 지상네트워크 양자암호 기반 구축 협력

    KISTI-항우연, 국가 위성 지상네트워크 양자암호 기반 구축 협력 - 양자암호 기반 차세대 연구망 구축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KARI)은 10월 29일 KISTI 대전본원에서 국가 위성 지상네트워크 구축 및 차세대 연구망 기술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KARI의 국가 위성 지상네트워크 구축 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하여 KISTI의 양자암호통신망 테스트베드 구축에 협력하고 최종적으로 양자암호 기반 차세대 국가 과학기술연구망(KREONET) 기술을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 양자암호는 양자역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안전한 통신을 위한 암호체계로, 양자 키 분배 기술이 대표적이다. 양자 키 분배 기술을 통해 안전하게 나누어가진 암호키를 통해 기존보다 보안성이 향상된 통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양자암호 기술을 이용하여 KISTI와 KARI는 양자암호통신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위성 데이터의 안전한 전송환경을 시험한다. 또한 제주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의 KREONET 활용을 강화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공동연구와 각 기관 보유 인프라 공동 활용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KARI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 정대원 센터장은 “위성정보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자원이나, 최근 실시간 서비스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하고 빠른 전송환경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국가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고 차후 신설되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의 운영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조부승 센터장은 “차세대 통신기술인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통해 KISTI의 KREONET이 국가 중요 연구데이터인 위성정보의 전송환경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KARI와의 상호협력으로 KREONET을 통해 국가 위성데이터 활용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62021. 10
    No. 563 View. 6277

    KISTI, 조달청과 전자조달시스템 통합 위한 업무협약 체결

    KISTI, 조달청과 전자조달시스템 통합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차세대 나라장터로 조달업무 통합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조달청(청장 김정우)과 혁신조달 확산, 전자조달시스템 통합, 국가R&D정보 공유, 조달분야 협업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26일 KISTI 대전본원에서 체결했다. 이를 통해 KISTI가 201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자체 전자 조달 시스템을 「차세대 나라장터*」에 통합하게 된다. * 「차세대 나라장터」는 이른바 ABCD(AI, Block chain, Cloud, big Data)로 대표되는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나라장터를 전면 개편하고, 분산 운영되고 있는 28개 공공기관의 자체 전자조달시스템을 나라장터로 통합·일원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입찰공고나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 모두 사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번 조달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조달행정 투명성·공정성을 제고하며, 사용자 편의성 증대 등 조달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증진하게 된다. 조달청은 올해 전담기구를 만든 후 각 기관의 업무특성을 반영하는 맞춤형 통합 추진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KISTI와의 통합 협약에 이르게 되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공조달 분야에 대한 협력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KISTI는 NTIS*를 통해 국가R&D 정보를 공공구매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가R&D에 대한 투자 현황들을 파악할 수 있고, 중복 투자 등을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NTIS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과학기술 및 국가 연구개발사업과 관련된 사업, 과제, 인력, 성과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 R&D 지식포털(https://www.ntis.go.kr) 이외에도 KISTI는 슈퍼컴퓨터 6호기의 도입(2023년 예정)과 함께, 분산된 연구 인프라의 통합·활용을 위한 한국형 오픈 사이언스 클라우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R&D 정보 연계 및 이용을 활성화하여 조달청 역점 사업인 혁신조달의 범정부적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에 조달청은 KISTI가 추진하는 대규모 정보화 용역 및 첨단장비 구매 등 조달사업에 대한 전문적 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KISTI 김재수 원장은 “이번 조달청과의 업무협약은 연구원의 조달역량을 보다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국가R&D와 공공조달을 접목시키는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2520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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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ng forward with Supercomputing!’

    ‘Moving forward with Supercomputing!’ - KISTI, 2021년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개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10월 25일~26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2021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이하 KSC2021, http://www.ksc2021.re.k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슈퍼컴퓨팅 콘퍼런스(Korea Supercomputing Conference)는 올해 18회째 맞는 국내 최대의 슈퍼컴퓨팅 학술행사로, 슈퍼컴퓨팅 및 계산과학공학 분야 저변 확대, 산업육성, 연구자 간 교류 및 학술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에 슈퍼컴퓨팅이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할 시점에 왔으며 지금 선진국에서는 백신 개발 및 새로운 기술개발의 선점을 위해 슈퍼컴퓨팅 활용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에 뒤떨어질 수 없는 시대를 맞이하여 이번 행사의 주제를 ‘Moving forward with Supercomputing!’으로 선정하여 국내·외 유명 연사를 초청하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접목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슈퍼컴퓨팅 및 연구망 관련 내용 발표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5일 컨퍼런스에는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FriendliAI의 CEO인 전병곤 교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정통신부 이준배 과장의 국가초고성능컴퓨팅 혁신전략 발표와 국내초고성능컴퓨팅 생태계 발전 방안에 대한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그리고 같은 날 초고성능컴퓨팅 각 분야 생태계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의체인 『한국 초고성능컴퓨팅 포럼』 발족식도 진행되어 산‧학‧연 전문가 그룹 및 이해관계자 간의 활발한 기술 교류, 의견 교환 및 정책 참여를 견인하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 마련될 예정이다    기조 강연에서 전병곤 교수는‘초거대 AI’란 주제로 초거대 AI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 요소 기술들(GPT-3)에 대해서 발표한다. GPT-3는 비영리재단 오픈AI가 공개한 자연어 처리 분야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이다. 전 교수 연구팀은 GPT-3 연구를 위해 그래픽 처리 장치(GPU) 1천 대 규모의 컴퓨팅 자원을 투입하는 등 학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구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자밀도범함수 이론과 소재 분야 적용 △HPC-AI 가속기 개발 동향 △HPC 기반한 바이오-의료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인 △HPC 기반의 산업 융합기술 △ 계산과학 연구 동향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동향 △양자암호통신 등 총 7개의 주요 이슈에 대한 트랙 발표가 이어진다. 26일에는 인텔의 기술총괄인 이정근 박사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스위스 국가연구경쟁센터(NCCR, MARVEL)의 소장인 니콜라 교수의 “신물질 발견 및 개발을 위한 위대한 가속”이란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이정근 박사는 슈퍼컴퓨터와 데이터센터 내 HPC 워크로드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요소인 꼬리응답시간(tail latency)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인 P4 기술기법을 소개한다.    KSC2021 조직위원장인 KISTI 김재수 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기초과학적 응용은 물론이고 COVID19 팬데믹 대응, AI・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관련 슈퍼컴퓨팅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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