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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020. 10
    No. 513 View. 1953

    KISTI, 세계 최대 규모 우주론적 유체역학 시뮬레이션 수행

    KISTI, 세계 최대 규모 우주론적 유체역학 시뮬레이션 수행 - 고등과학원·천문연과 우주거대구조의 형성과 은하의 기원 연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고등과학원,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 진화와 은하 생성을 계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치모의실험 Horizon Run* 5(이하 HR5)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 Horizon Run(HR) 5는 KISTI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다섯 번째 우주 진화 연구임 KISTI는 2018년 25.7페타플롭스*의 계산 능력을 가진 당시 세계 11위 규모의 슈퍼컴퓨터 누리온을 도입하였다. 이에 2019년 HR5 연구팀은 누리온을 활용하여 기존에 수행할 수 없었던 규모인 2,500 계산노드(7.5페타플롭스 규모)에서 3개월간 계산을 수행하였다.   * 플롭스는 초당 수행할 수 있는 부동소수점 연산의 횟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컴퓨터의 연산속도를 나타내는 척도. 페타플롭스는 1초당 1,000조번의 연산처리를 말함 x축(수치실험 수행 연도): 1995, 2000,2005,2010,2015,2020 y축(입자 또는 격자 개수): 104,105, 106, 107, 108, 109, 1010 최신 우주론적 유체역학 수치실험: 19(Eagle), 20(Illustris), 21(Horizon-AGN), 22(HR5) 01 Metzler+1994 02 Katz+1996 03 Pearce + 1999 04 Dave + 2001 05 Murali +2002 06 Springel+2003 07 Oppenheimer+2008 08 Di Matteo+2008 09 Planneles+2009 10 Schaye+2012 11 Dave+ 2011 12 Vogelsberger+2012 13 Cui+2012 14 Dave+2013 15 Puchwein+2013 16 van Daalen+2013 17 LeBrun+2014 18 Khandai+2014 < 현재 세계 최대급인 유체역학을 활용한 우주론적 수치실험들은 Eagle, Illustris, Horizon-AGN 등으로, 이들의 한 변의 크기는 100Mpc*으로, 한 변이 약 1,049Mpc인 HR5은 기존 시뮬레이션보다 10배 정도 큰 규모이다. > * 파섹(pc)은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보편적인 단위로 1메가파섹(Mpc)은 326만 광년이다. 연구팀은 해당 계산을 위해 프랑스에서 개발된 유체역학 수치모의실험 코드 RAMSES(람세스)를 채택하였으며, 누리온 슈퍼컴퓨터에서 최대 효율을 발휘하도록 최적병렬화*하였다. 새롭게 개발된 RAMSES 버전은 초신성과 활동성 은하핵에 의한 기체의 가열 및 손실 뿐 아니라 산소, 철과 같은 중원소 함량의 진화, 초거대질량 블랙홀의 자세한 물리적 진화과정을 계산 가능한 코드이다.   * 최적병렬화는 슈퍼컴퓨터에서 수천대의 컴퓨터가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코드를 개발하여 어려운 문제를 빠르게 계산하도록 하는 기술 기존 세계 최대급 우주론적 유체역학 수치모의실험에서는 가상 우주 공간 크기의 한계 때문에 우주거대구조의 성장과 은하 진화와의 상관 관계를 제대로 규명할 수 없었다. HR5는 모의실험의 규모를 크게 확장하여, 표준우주모형*에 입각한 은하의 형성과 진화를 가장 사실적으로 재현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 우주상수가 들어간 차가운 암흑물질 모형이라고도 하며, 우주대폭발 모형, 급팽창가설, 차가운 암흑물질 모형, 중력불안정 가설로 이루어져있음. 대부분의 우주론적 관측 데이터와 잘 일치함 예를 들어 기존 수치실험에서는 10개 내외의 은하단만 찾을 수 있었지만, HR5에서는 동일한 공간 분해능을 가진 기존 시뮬레이션보다 10배 큰 공간에서 약 10배 더 많은 100여개의 은하단을 찾을 수 있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의 은하단 형성과 소속 은하의 진화를 살펴볼 수 있게 하며, 2020년 노벨물리학상과 2019년 사건지평선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EHT)으로 화제가 되었던 초거대 블랙홀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이론적 자료가 될 수 있다. HR5 실험은 우주의 팽창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이론상으로 제시된 암흑에너지(Dark Energy)*의 정체 규명을 위한 탐사 관측 해석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의 나이가 38만 년일 때 빛과 물질이 분리되며 형성된 물질 요동의 흔적(BAO)**은 암흑에너지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정보 중 하나인데, HR5는 한 변이 약 34억 광년인 가상 우주 공간 내의 은하 분포로부터 BAO를 구현해 낸 최초의 시뮬레이션이다.   * 암흑에너지는 초신성 폭발 관측을 통해서 알아낸 우주의 가속팽창을 설명하기 위해서 도입된 물리량으로 우주 공간의 에너지와 관련된 물리량. 이를 관측적으로 발견한 공로로 2011년에  솔 펄머터와 브라이언 슈밋, 애덤 리스는 노벨물리학 상을 수상   ** 바리온 물질 요동의 흔적 (BAO, Baryonic Acoustic Oscillation)이란 우주 초기에 공간이 팽창함에 따라서 바리온 요동이 화석화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는 흔적을 말함 x축(년도): 2000,2005,2010,2015,2020 y축(core개수): 103, 104, 105, 106 빨간색: 본 HR5수치 실험 파랑: KSC를 활용한 기존의 수치 실험 HR1, HR2/HR3, HR4, HR5 < HR1부터 HR4는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 타키온을 활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HR5는 HR4에 비해 코어 개수 측면에서 20배 이상, 코어 시간 측면에서 10배 가까이 증가한 실험이다.> 고등과학원 박창범 교수는 “HR5는 국내 연구진이 주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론적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으로서, 우주 거대구조와 은하의 생성 및 진화를 동시에 정밀히 기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우주론을 비롯한 은하 및 은하단의 기원을 밝히는 다양한 연구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수치실험에 참여한 KISTI 슈퍼컴퓨팅응용센터 권오경 책임연구원은 “이번 거대규모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존에 수행할 수 없었던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었으며, 다른 종류의 연구에도 확장하여 혁신적인 연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152020. 10
    No. 512 View. 1547

    KISTI-KEITI,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KISTI-KEITI,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 환경기술분야 연구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 이하 KEITI)은 15일(목) 상호간 교육 및 연구 협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KEITI의 환경기술분야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 수요를 KISTI의 연구데이터 관련 가이드라인 및 시스템(표준연구데이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해결하고, 유기적인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환경기술분야와 관련 공동연구와 공동세미나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환경기술분야 연구데이터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상호 교류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DataON) 기반 연구데이터 관리 체계 협력 ▲국가 R&D 정보에 관한 연구 및 상호 교류 등이며, 기타 상호 합의한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 방안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연구데이터의 중요성과 가치가 제고되고, 국가 차원에서 연구데이터의 생산량과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KISTI가 보유한 연구데이터 및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환경기술분야의 연구 성과 관리 및 창출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KISTI는 국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 연구데이터 빅데이터화 추진 외에도 타 부처 산하 공공기관의 연구데이터 관리 및 공유 구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EITI와의 협력으로 환경기술분야의 연구데이터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연구데이터 생태계 기반으로 환경기술분야의 국가 R&D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142020. 10
    No. 511 View. 1509

    KISTI-STEPI, 미래 과학기술혁신정책 추진 위해 힘 모은다

    KISTI-STEPI, 미래 과학기술혁신정책 추진 위해 힘 모은다 - 기관 간 중장기 협동연구 발굴 및 수행 위한 협약 체결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조황희, 이하 STEPI)은 10월 13일(화), KISTI 대전 본원에서 중장기 협동연구 방향 정립 및 2021년 협동연구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데이터 기반 과학기술혁신정책의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한 KISTI와 STEPI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협동연구를 통한 연구 역량 강화 및 시너지 창출,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혁신정책 개발 등에 기여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간의 연구협력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고, 2021년 협동연구 추진 경과 및 향후 중장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제1발제에서는 양 기관의 주요 연구 활동 및 최근 10년간 양 기관의 협동연구 추진 현황 등 과거-현재를 공유하였고, 제2발제에서는 양 기관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동연구 주제 등 미래 발전 방향을 도출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데이터 기반의 과학기술 정책결정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및 연구활동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정책기획 및 정보분석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 및 공동 활용 ▲국내 및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학술회의, 세미나 등 공동 개최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향후 양 기관은 과학기술 분야의 정보분석을 통한 증거기반 정책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동연구를 추진함으로써 과학기술·산업 분야의 발전 및 미래 과학기술혁신정책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2021년 협동연구 추진뿐만 아니라, 중장기 협동연구를 기획·발굴하고 공동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적극 교류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해 KISTI가 축적해온 인프라 및 정보분석 역량과 STEPI의 정책연구 역량이 연계·융합될 경우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과학기술정책 수립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연대에 기반하여 더 나은 미래 과학기술혁신정책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TEPI 조황희 원장은 “협동연구는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 간 결합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연구자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했다. 또한, “데이터 사회 시대 어젠더와 미래의 방향에 대한 국민적 담론을 선제적으로 형성함으로써 양 기관의 위상의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082020. 10
    No. 510 View. 918

    KISTI, AI 개발 앞당기는 원천기술 연구에 앞장

    KISTI, AI 개발 앞당기는 원천기술 연구에 앞장 - 자체 개발 AI 요소 기술 및 KAIST와 협업 진행상황 공유를 위한 Project MINSKY 2020 워크숍 개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0월 8일 인공지능 관련 내·외부 전문가들과 “Project MINSKY*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COVID-19 확산 예방을 위해 일정에 포함된 인원만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KISTI가 운영하는 Webinar**를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MINSKY : Machine Intelligence oN KISTI’s Supercomputing & Knowledge TechnologY의 약자로, KISTI의 강점인 슈퍼컴퓨팅 기술과 지식정보 기술에 기반한 AI 연구임을 의미하며, AI 개척자이자 AI 지식정보 표현 체계인 Frame 이론을 제안한 Dr. Marvin Lee Minsky의 이름을 따른 것임. ** 온라인 수업 및 세미나에 최적화된 무료 화상회의 서비스. https://webinar.kafe.or.kr < “포스트 딥러닝 시대를 위한 뉴럴심볼릭 AI”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임희석 교수 > 본 워크숍은 연구단의 연구성과에 대한 소개와 HPC·데이터·AI를 활용한 KISTI-KAIST 협력 연구성과 공유를 목표로 한다.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임희석 교수가 “포스트 딥러닝 시대를 위한 뉴럴심볼릭 AI(Neurosymbolic AI for Post Learning Era)”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최근 활발한 연구 주제들뿐만 아니라 딥러닝 기반 접근법의 제한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연구단의 연구결과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자동적이고 지능적인 AI 개발에서 사람이 반복적으로 개입해야 하는 기계학습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한 딥러닝 모델 경량화 기술과 학습데이터 자동 선별 기술을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특허와 국내외 저명한 학술대회 및 학술지로 발표된 실적들을 소개하였다. KISTI-KAIST의 협력 연구성과 발표에서는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조광현 교수의 슈퍼컴퓨팅을 활용한 생체분자 동역학 네트워크 분석 기술,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신동혁 교수의 고정밀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연소불안정성 예측 기법, KAIST 전산학부 윤성의 교수의 학습 데이터 자동 생성 기술에 대해 소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위의 전체적인 발표와 함께 KISTI, KAIST, 고려대, 오라클 등의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 세계 및 선진국 사례와 함께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AI 기술 개발 및 각 기관의 역할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산학연 연구자, 교수, 개발자가 분야의 장벽을 넘어 데이터에 의한 융합, 통합을 이루어 내는 데에 AI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KISTI는 이번 워크숍 개최를 통해 과학기술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AI 기반 연구 활성화를 지원하고, KISTI에서 개발되는 AI 요소 기술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AI 개발 생태계 구축에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92020. 09
    No. 509 View. 1326

    SDN/NFV 포럼 양자암호 키 관리 워킹그룹 신설

    SDN/NFV 포럼 양자암호 키 관리 워킹그룹 신설 - SDN 네트워킹 기술의 양자암호통신 분야 적용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SDN*/NFV**포럼 Q-KaaS*** 워킹그룹(WG)과 함께 양자암호통신 관련 표준화 활동그룹 및 연구활동 그룹과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는 학계,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양자암호 키 관련 기술 교류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 SDN, Software-Defined Networking: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지능화하고 중앙에서 제어하거나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네트워크 아키텍처 ** NFV,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 라우터, 방화벽 및 부하 분산 장치와 같은 고가의 전용 하드웨어 장치를 산업 표준 서버에서 가상 머신으로 실행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장비 *** Q-KaaS : Quantum Key as a Service with SDN/NFV의 약어로서, SDN/NFV와 연계하여 양자키를 활용하는 서비스 방안 연구가 목적임 SDN/NFV 포럼 내 표준화 WG에서 양자암호통신관련 표준화의 연구수행을 주도해 왔으나, 장거리 혹은 여러 지점을 연결한 *QKD 테스트망은 많지 않아, 관련 기술 연구에 필요한 적용사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QKD, Quantum Key Distribution: 양자역학적 현상을 이용한 안전한 키 분배 기술   - 네트워크 데이터의 암호화를 위해 양자로 만든 암호키를 통신망에 공급하는 장치 및 기술 이에 표준화 활동과 연계하여, 양자암호 테스트베드 구축부터, 실제적인 서비스 준비까지 필요한 운영 관리적 기능과 동작을 검증하기 위하여, 서비스 PoC* 분과 내에 Q-KaaS WG 신설에 대한 의결이 SDN/NFV 포럼 운영위원회에서 9월 24일 결의 되었다. * PoC, Proof of Concept: 내용사전검증   - 기존 시장에 없었던 신기술 및 개념의 도입을 위한 사전 검증 양자암호기반의 차세대 국가연구망 구축연구와 포럼 WG활동 연계 시너지 SDN/NFV 포럼 Q-KaaS WG 양자암호통신 및 암호키 활용연계 양자암호 키관리 인터페이스 양자암호키 생성 및 전달 인터페이스 암호화 연구테이터 전송망: A - (B - C - D - E) - F 양자암호 키 전달망(KISTI QKNet): A(KM, QC, TR) - [ B(KM,QC, CQI) - C(KM, QC, CQI) - D(KM, CQI, QC) - E(KM, QC, CQI) ] - F(KM, QC) CQI: Classical & Quantum network Interface TR: Trusted Relay KM: key Management QC: Quantum Cryptography < 양자암호기반의 차세대 국가연구망 구축 연구와 SDN/NFV 포럼 연계 구성> Q-KaaS WG 신설을 통하여 QKD를 활용한 실험망의 구축과 여기서 생성된 양자키를 활용하여 양자암호통신 서비스화를 이루기 위한 PoC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하여, 양자암호통신 서비스가 실현되기 위한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실험하고, 검증하여 시장 및 산업계에 확산하고자 한다. Q-KaaS WG 의장으로 선임된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이원혁 박사는 “포럼활동을 통하여, 산학연 간의 양자암호통신관련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이며, KISTI에서 수행하고 있는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사업과 연계를 통하여 국내 양자암호통신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고 밝혔다.
  • 282020. 09
    No. 508 View. 1230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출연(연)의 지난 1년간 노력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출연(연)의 지난 1년간 노력 -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선도형 R&D 전환을 위한 기회 -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가와 국민을 위한 데이터 생태계 중심 기관 KISTI ISSUE BRIEF KISTI ISSUE BRIEF는 국가 과학기술 정보분야 대표기관인 KISTI가 최근의 과학기술 정보 고나련 현안 이슈를 발굴, 분석하여 시사점 및 해결 방안 을 제시하고자 발간합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 25호 2020.09.28 소재,부품, 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난 1년간 출연(연)의 노력 -NST 발간 출연(연) 성과보고서를 중심으로- 목차 CH01. 소재,부품, 장비 산업 경재력 강화 대책 - 소재, 부품, 장비산업의 위기 - 출연(연) 주요 대응 전략 CH02. 출연(연) 주요 지원 내용 - 소재, 부품, 장비 관련R&D관련; - 중소, 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CH3. 출연(연) 지원성과 - 출연(연) 대표 R&D 성과 우수사례 - 출연(연) 대표 성과 - 출연(연)의 향후 R&D 및 기업지원 계획 CH04. 정책적 제언 - 소재, 부품, 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 요약 2019년 7월, 일본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수 소재의 수출을 규제하면서 국내 핵심 산업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었다. '제조업의 허리', '산업 속의 또 다른 산업'이라고도 불리는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은 제조업 경쟁력과 직결되고, 대체로 장기간의 기술개발 시간과 지속적인 투자가 요구되기 때문에 소수의 기술 강국들이 시장을 독점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야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의존도가 높아 기술 자립과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해법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은 지난 1년간 국내 관련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왔다. 연구회는 지난 1년간 출연(연)의 노력과 성과를 담은 '소재, 부품,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난 1년간 출연(연)의 성과보고서 마부위침'을 발갆ㅆ다. 출연(연)의 노력 및 기술자립의 성과를 조명, 공유하고, 향후 체계적인 단기, 중장기 계획 수립과 전략적 정책 제언을 통해 국내 소재, 부품, 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https://www.Kisti.re.kr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노력을 담은 성과보고서, ‘마부위침*(磨斧爲針)’을 발간하였다.    * 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성과보고서는 NST 홈페이지(www.nst.re.kr/nst/pr/01_04.jsp)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지난 2019년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난 1년간 출연(연)의 노력과 성과를 정리하여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하였다.   * KISTI 이슈브리프 : KISTI는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최근의 국가·사회 이슈에 대해 폭넓은 조사와 정보/데이터 기반 분석 기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시사점,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함 (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 이번 이슈브리프는 2019년 8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국내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술경쟁력과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출연(연)의 노력을 살펴보고, 향후 기술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출연(연)의 대응 및 성과, 출연(연)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향후 추진 계획, 대표 우수사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 출연(연)은 일본 수출 규제 이후 R&D 총 677건, 특허 출원·등록 1,250건, 기술이전 292건, 중소‧중견기업지원 7,562건 등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지속적인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활동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적 제언을 공유했다.   ○ 또한, 출연(연)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물인 29건의 대표성과(연구성과 20건, 기업지원성과 9건)와 그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7건을 소개했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NST와 출연(연)은 그동안의 노력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기업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NST 원광연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왔다”며 “출연(연)은 앞으로도 기술경쟁력을 키우고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우리 기업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자립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출연(연)의 단결된 노력의 결실이 성취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련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52020. 09
    No. 507 View. 1229

    KISTI, 아시아 오픈사이언스 새 이정표 마련

    KISTI, 아시아 오픈사이언스 새 이정표 마련 - 비대면 아시아OA미팅에 10배 이상 참가자 몰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최희윤)은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오픈사이언스 시대를 위한 아시아 국가 간 지식공유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아시아 OA 미팅 2020”에 기존보다 10배 이상인 1,4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렸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https://2020korea.asiaoa.org)으로 진행된 덕분에 아시아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6대륙이 모두 포함된 38개국에서 1,400여명의 오픈사이언스 관계자가 참가했다. 아시아 OA 미팅은 아시아의 오픈액세스 및 오픈사이언스 활성화를 위하여 5년 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었으나, 10개국 미만의 소규모 행사에 머물렀었다. 그런데, “이번 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인해 아시아 OA 미팅이 명실상부한 오픈사이언스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공동 주최 기관인 COAR 사무총장 캐더린 시어러 박사는 평가했다. 온라인 컨퍼런스는 해외 전문가들의 발표 동영상을 한글 자막과 함께 홈페이지에 일주일 간 올려놓아 언제 어디서 누구나 시청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반복적으로 들을 수도 있고, 질문과 답변을 공개적으로 할 수도 있게 하여 오픈사이언스 관련 최신 동향을 심도 있게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컨퍼런스와 함께 화상회의를 통한 실시간 패널 토론과 아시아 OA 회원국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패널 토론에서는 7명의 오픈사이언스 국제 전문가들이 아시아의 오픈사이언스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하였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의 오픈사이언스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아시아 OA 회원 워크숍에는 15개국이 발표에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Korea 63 Japan 29 Singapore 28 Kazakhasan 12 India 11 Indonesia 9 Taiwn 8 Myanmar 4 Bangladesh 3 China 3 Malaysia 3 Nepal 3 Phillippines 3 Hong Kong 2 Belarus 1 Monholia 1 Thailand 1 Palestine 1 Vietnam 1 Kyrgyzstan 1 Asia 187 Africa 12 North/South America 11 Europe 10 Oceania 7 Int'l Body 3 모든사용자 100% 2020.08.24~ 2020.09.19 X축: 8월25일, 27일, 29일, 31일, 9월2일, 4일, 6일, 8일, 10일, 12일, 14일, 16일, 18일 Y축: 100,200,300 개요 사용자 1,305 신규방문자 1,293 세션 2,717 사용자당 세션 수 2.08 페이지뷰 수 12,380 세션당 페이지 수 4.56 평균 세션 시간 00:04:48 이탈률 : 38.28% New Visitor: 77.7% Returning Visitor: 22,.3% 국가 1. South Korea 407 31.14% 2. Japan 227 17.37% 3. United States 144 11.02% 4. Singapore 88 6.73% 5. United Kingdom 47 3.06% 6. Kazakhstan 39, 2.98% 7. India 38, 2.91% 8 Bangladesh 18 1.38% 9. Germany 18 1.38% 10. Myanmar(Burma) 18 1.38% 뿐만 아니라 보다 실질적인 아시아 국가 간 오픈사이언스 협력을 위해서 분기별로 화상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이번 회의에 참여한 회원국들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이제 아시아 OA 미팅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KISTI의 최희윤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KISTI가 아시아 오픈사이언스를 주도하는 국가로 부각되어서 기쁘다”면서, “KISTI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오픈사이언스 확산에 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32020.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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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 노멀(Next Normal)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다

    넥스트 노멀(Next Normal)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다 - 유망 기술사업기회 10선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넥스트 노멀(Next Normal)시대가 가져올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유망 기술사업기회 10선을 선정하고 분석한 『KISTI 기술사업화 분석 리포트*』를 발간하였다.   * KISTI 기술사업화 분석 리포트 : KISTI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데이터 생태계 중심기관으로서, 최근 기술사업화 관련 이슈에 대해 폭넓은 조사와 분석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사업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 수립 및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KISTI 기술사업화 분석 리포트”를 발간함. (http://boss.kisti.re.kr, https://scienceon.kisti.re.kr) KISTI 기술사업화 분석 리포트 제 1호 『넥스트 노멀(Next Normal)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다』는 ▲개요 ▲포스트 코로나시대, ‘NEXT NORMAL’ ▲NEXT NORMAL시대, 패러다임 변화와 비즈니스 기회 ▲패러다임 변화 대응 유망 기술사업기회 발굴 프로세스 ▲KISTI 선정, 10대 유망 기술사업기회 분석 ▲시사점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COVID-19 팬데믹으로 국내 총생산 성장률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최저치를 보이는 등 장기적 경기침체로 인한 부실징후의 중소기업 급증 및 경영위기에 직면할 기업 증가가 예상되고 있지만, 넥스트 노멀시대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위기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기업들에게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기업 역량을 강화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넥스트 노멀시대가 가져올 패러다임 변화와 그에 따른 10대 기술사업기회를 선정한 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ㅇ COVID-19와 관련한 국내외 뉴스, 경제지, 산업시장 데이터, 지식기반의 위키데이터와 함께 KISTI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 관련 아이템 약 97,000개와 약 26만개 문서 및 전문가 리뷰를 통해 넥스트 노멀 시대가 가져올 패러다임 이슈와 기술사업기회 후보군을 도출하였다.    ㅇ 특히 최근 시급성이 높고, 확장성과 시장성 측면의 파급효과가 큰 비즈니스를 10대 유망 기술사업기회로 선정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10대 기술사업기회는 ▲접촉자 추적 시스템(Contact tracing system)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서비스 로봇(Service robot) ▲바이오보안(Biosecurity) ▲무인운반차(Automated guided vehicle) ▲현장진단기기(Point-of-care testing device) ▲전자회의 시스템(Electronic meeting system) ▲클라우드 스토리지(Cloud storage) ▲디지털 교육 플랫폼(Digital learning platform)이다. 개별 기술사업기회에 대해 데이터 기반으로 코로나 팬더믹 발생 후 신규 부상성과 시장성을 분석하고,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확장 가능한 응용 아이템들을 도출하였으며, 본 분석 결과는 기업, 정부, 연구기관 등의 향후 유망 기술사업기회의 신성장동력화와 사업화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기술사업화 생태계에서 혁신 성장의 주체가 되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응전략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소기업이 코로나 19 이후에도 성장동력을 잃지 않도록 KISTI가 그동안 축적해온 데이터 기반의 지식 인프라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기술사업기회 분석과 예측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232020. 09
    No. 505 View. 1261

    ‘2020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2020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 1초에 100경번 연산이 가능한 엑사스케일 컴퓨팅 시대가 눈앞에 - 23(Web) - 24(Thu) September, 2020 / 2020 Korea Supercomputing Conference Exasacle Computing Cra is Coming! / 주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주관 국가슈퍼컴퓨팅본부, 한국계산과학공학회 /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Go To Webinar 바로가기 / 웨비나 매뉴얼(참가자)바로가기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2020년 9월 23일(수)과 24일(목) 양일간 ’2020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Korea Supercomputing Conference 2020)’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 1초에 1018(100경)번의 연산이 가능한 엑사스케일(exascale) 컴퓨터가 내년에 미국에서 등장할 예정이고, 중국, 일본, 유럽연합 역시 2022~23년을 목표로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눈앞으로 다가온 엑사스케일 컴퓨터 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행사의 주제를 “Exascale Computing Era is Coming!‘으로 정하고 각국의 대표 연구자들로부터 엑사스케일 컴퓨팅 개발 현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0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에 대한 일자, 기조 강연자, 소속, 발표 주제별 정보를 알 수 있는 표입니다. 일 자 기조 강연자 소 속 발표 주제 23(수) Katie Antypas LBNL The US Department of Energy's Exascale Computing Project Hardware and Integration Focus Area Rubio Wang NUDT Tianhe and the Exascale Road in China 24(목) Jean-Marc Denis EPI EPI: Europe technology for Exascale Top Ten Mitsuhisa Sato RIKEN The Supercomputer “Fugaku” and Arm-SVE enabled A64FX processor for energy-efficiency and sustained application performance   * 상세내용은 http://ksc2020.re.kr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4개의 기조강연과 양자컴퓨팅 최근 기술 동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HPC 활용, AI 연구를 위한 HPC* 인프라 등의 주제를 다루는 8개 워크숍과 한국계산과학공학회, 천체물리 등 4개의 커뮤니티 포럼으로 진행된다.       * HPC = High Performance Computing   ○ 이번 행사는 23일(수) 오전 10시 조직위원장인 KISTI 최희윤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환영사에서 최희윤 원장은 ”본 행사가 기초과학적 응용은 물론이고 코로나19 대응, AI・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관련 슈퍼컴퓨팅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서로 교류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봉수 기초원천연구정책국장은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달할 예정이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에서 2018년 구축한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은 서비스 2년차에도 다수의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 누리온은 연산속도 25.7 PF(페타플롭스)로 Top500 순위에서 17위를 차지하고 있는 슈퍼컴퓨터이다(2020년 6월 www.top500.org 기준). 페타가 10의 15승을 의미하므로 25.7 PF는 1초에 2.57경번의 실수 연산이 가능하단 뜻으로 빛이 1미터(m)를 움직이는 아주 짧은 시간에 8천 5백 7십만 번 실수 연산을 할 수 있는 속도다. 누리온은 도입 시점(2018년 6월)에는 세계에서 11번째로 빠른 슈퍼컴퓨터였다.   ○ 2018년 11월 개통식을 열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은 초기부터 연구자들에 잘 활용되고 있다. 약 2년이 지난 현재까지 160여개 기관 3천여 명의 연구자가 이미 437만여 건의 작업을 수행하였다.   ○ ‘초고성능컴퓨팅 기반 R&D 혁신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엄선된 연구에 슈퍼컴퓨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협착이 있는 관상동맥 내 혈류 유동 분석과 예측 연구, 차세대 나노스케일 초고속 소자를 위한 2차원 물질 설계 연구 등 405개 과제를 선정하여 총 92억 CPU 시간을 지원하였다.   ○ 소재,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우주진화 등의 연구에서 국내 과학기술의 미래를 선도할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2년이 조금 못 되는 기간의 정식 서비스를 통해 NSC급 저널 12편을 포함하여 총 275건의 학술논문을 유발하였다. 평균 인용지수 6.32로 대부분의 연구결과가 최고 수준의 학술저널에 발표되었다.   ○ 세계 수준의 거대문제 해결을 위해 2,500노드를 지원하여 극한영역에서의 난류 열전달 현상을 세계 최초로 해석하여 온도 차이와 난류 강도에 따라 난류에너지 생성의 변화과정을 밝히고 열전달 현상의 특성 규명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연구자들이 거대문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십만 개 이상의 코어를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의 대규모 병렬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 5호기 구축으로 연구자들은 4호기 때보다 45배 이상의 코어를 활용 할 수 있게 되었고 사용시간도 25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누리온은 99.5% 이상의 높은 시스템 가동률을 보임으로써 운영측면에서 세계 유수의 슈퍼컴퓨팅센터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 염민선 슈퍼컴퓨팅응용센터장은 “슈퍼컴퓨터의 안정적 운영과 대규모 병렬처리 기술을 지원하여 국내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제공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알고리듬 개발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슈퍼컴퓨터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순욱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은 “이번 2020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이제 코앞에 닥친 엑사스케일 시대를 맞이하여 슈퍼컴퓨팅 초강국인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엑사스케일 컴퓨팅 개발 동향과 활용 방안을 잘 파악하고 또한 긴밀한 국제협력을 통해서 우리도 잘 대비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 202020. 09
    No. 504 View. 1303

    ScienceON, ‘논문타임라인 서비스’ 개편

    ScienceON, ‘논문타임라인 서비스’ 개편 - 연구의 종합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는‘논문타임라인 서비스’  - - 논문의 인용 정보 분석 후 키워드맵으로 시각화한 타임라인 제공 - - 과학기술 지식 자원의 단순 개방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가치 재생산 기대 - < ScienceON 논문타임라인 서비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9월 21일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사이언스온)을 통해 논문의 인용 정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연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논문타임라인’ 서비스를 개편, 시범운영한다. 논문타임라인 서비스는 논문의 인용·피인용 관계를 분석해 주요 키워드를 시간순으로 보여주는 인용 분석 서비스로, 과학기술 지식 자원을 단순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의 가치 있는 정보로 재생산해 서비스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기존 학술정보 서비스는 제목이나 저자, 초록 등 단편적인 논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만약 관심 분야의 연구 주제가 어떻게 발전돼왔는지 파악하려면 연구자가 일일이 관련 논문을 검색해가며 발품을 팔아야 했다. 논문타임라인 서비스는 이러한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기준 논문 하나만 지정하면 해당 논문을 중심으로 인용·피인용된 논문 데이터가 타임라인에 자동 생성된다. 시간순으로 배열된 키워드맵을 살펴보는 것만으로 관심 분야 연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논문의 인용 정보는 선행 연구로부터 이어온 지식의 흐름(Knowledge Flow)을 담고 있어 후행 연구의 기반이 된다. 연구자는 관심 분야 논문의 타임라인을 살펴봄으로써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연구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다. 또 인접 분야와 융합 연구를 시도할 때 논문타임라인을 근거로 활용할 수 있고, 혁신적인 연구 가치를 발견해 연구의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STI는 그간 구축한 방대한 학술 논문의 인용 정보를 재가공해 인용·피인용 관계에 있는 파편화된 연구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구성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향후 서비스 대상 논문을 더욱 확대하고 인용 정보의 의미론적 관계까지 분석할 수 있는 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7일 ScienceON은 관심 키워드와 관련된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ScienceON CLIP’과 개인 일정과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날씨와 일정’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논문타임라인 서비스 개편을 주도한 KISTI 융합서비스센터 최희석 센터장은 “논문의 인용 정보 분석을 통한 키워드맵으로 논문타임라인을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연구자는 폭넓은 관점에서 선행 연구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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