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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784 RSS
  • 062017. 09
    No. 284 View. 14808

    KISTI, 정보융합으로 융합연구시대 이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8월 28일부터 국내 최대 과학기술정보서비스인 NDSL*(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http://www.ndsl.kr)에서 기존 과학기술정보와 함께 인문, 사회, 예술 등 전 학문분야 정보를 연계하는 정보융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NDSL(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논문, 특허, 보고서, 동향의 과학기술정보 약 1억 건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KISTI의 대표적인 정보 서비스 ○ 이번 서비스는 학제 간 교류·융합이 보편화된 최근 트랜드에 발맞춰, 연구자들이 융합연구를 위해 분야별 전문사이트를 개별 접속해 정보를 찾아다니는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 NDSL 융합서비스를 위한 협력기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과 한국연구재단이다. NDSL은 KERIS가 구축한 국내 석·박사학위논문을 연계하여 서비스한 데 이어 전 학문분야(과학기술·인문·사회·예술 등)의 학술단체가 발간하는 논문정보를 축적한 한국연구재단의 한국학술지인용색인 정보를 추가로 연계하였다. ○ NDSL은 133만 건에 달하는 NRF의 학술논문과 KERIS의 학위논문 111만 건(석사 91만 건, 박사 20만 건) 등 총 394만여 건의 학술정보를 추가함으로써 정보서비스의 범주를 크게 확대했다. □ KISTI는 이번 정보융합서비스를 통해 한국연구재단의 학술논문과 KERIS의 학위논문을 NDSL과 하나의 식별자로 연결함으로써 각 기관이 보유한 논문 간 상호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 이로써 사용자들은 NDSL에서 한국연구재단, KERIS가 보유한 정보를 직접 검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NDSL 화면에서 한국연구재단, KERIS 사이트로 이동해 원스톱으로 상세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KISTI 김완종 정보서비스실장은 “기존의 학술정보서비스가 참고문헌 간 연결이 끊긴 ‘섬’과 같았다면, 이번 융합서비스를 통해 ‘고구마 한줄기에서 수많은 결실을 수확하듯’ 단절 없는 정보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 KISTI 한선화 원장은 “NDSL 융합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국내 연구자들이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DSL 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이슈NDSL&최신 과학기술 이슈와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NDSL 2017년도 상반기 10대 인기저널 추천이슈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의 연료, 땀 해외과학기술동향 처음으로 궤도에 물체를 공간이동시킨 중국 과학자 해외과학기술동향 과학기술동향 미국 내 해상풍력기술의 4가지 트렌드 도심 지역의 학교에 조류 친화적인 식물 심는 프로젝트 진행 영국 전임 정보국 수장, 약화된 암호화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 우려 제기 미국 디지털공공도서관(DPLA), "Hub Network Membership Program" 시작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S), 오픈사이언스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 시작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정 및 개인정보처리… 2017년 제 2회 KESLI 오픈지식… NDSL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 2017년 제 1회 KESLI 오픈지식… NDSL 해외 전자저널 과월호 무… 과학향기 수영장에서 건강 챙기는 특급비법 펄펄 끓는 태양,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답답한 공기, 온몸의 땀구.멍을 열어젖히는 끈적 NDSL 콘텐츠 2017.08.18 (현재기준) 논문 : 77,399,469건 특 : 35,089,946건 보고서 : 289,656건 동향 : 26,996건 저널/프로시딩 : 378,042건 연구자 : 264,715건 연구기관 : 12,970건 일주일간 보지 않기
  • 032017. 08
    No. 283 View. 16586

    KISTI,‘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미국 수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8월 1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마케팅 기업인 트라이벌비전(TribalVision)과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 해외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 트라이벌비전사는 빅데이터로 파악한 소비자 구매패턴을 활용하여 디지털 모던 마케팅을 추진하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이다. □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은 특정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진입했을 때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인지를 시뮬레이션한 뒤, 그 결과를 수치로 제공하여 누구나 손쉽게 기술의 시장경쟁력을 파악하도록 해주는 글로벌 사업성 시뮬레이션 모델이다.   ○ 이 모델은 제품기획 단계에서부터 시장성을 시뮬레이션해보고 그 결과 취약점으로 드러난 부분을 보완하는 작업을 거듭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 특히, 이번 기술이전은 기술·시장분석 선진국인 미국에 국내에서 개발된 분석·평가모델을 수출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트라이벌비전은 이 모델을 자사 고객기업의 해외진출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은 특정 기술을 가치공학(VE: Value engineering) 기반으로 3가지 관점(품질특성·구성품·가격)에서 분석·평가한 뒤, 그 결과를 종합평가지수(V계수)로 표현한다. 이때, 동일분야 글로벌 최고기업들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시장성이 있으면 1등급, 최고기업들과 경쟁해볼만 하다고 분석되면 2등급, 국내에서는 경쟁이 가능하나 글로벌 경쟁은 무리라고 분석되면 3등급 등 분석 결과에 따라 정량적으로 종합지표와 등급이 부여된다. □ 분석결과 나온 수치를 토대로 정부 R&D지원기관은 지원대상 기술(기업)을 더 공정하게 선정할 수 있고, 기업은 효과적으로 제품의 글로벌 시장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품질특성·구성품·가격 가운데 어떤 항목을 조정했을 때 시뮬레이션 결과수치가 가장 많이 향상되는지를 찾아내 그 항목을 집중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형태로 발전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 KISTI 한선화 원장은 “글로벌 기술·경제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어 제품을 출시한 뒤 시장의 반응을 기다리면 늦는다.”며, “글로벌 시장경쟁력모델을 통해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사업성을 미리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 282017. 07
    No. 282 View. 15036

    빅데이터 분석으로 새로운 항암제 찾다.

    □ ‘비아그라’, ‘미녹시딜’ 이들의 공통점은 신약재창출의 성공사례이다. 임상적으로 검증되어 시장에 이미 출시 된 의약품에서 새로운 효능을 검증한다면 안전성 확보와 신약 개발비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진 ‘비아그라’는 협심증 치료제로 연구되다 발기부전의 효능이 확인된 사례이며, 고혈압치료제의 일종인 ‘미녹시딜’도 탈모치료제로 더 알려져 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미국 스탠포드대학,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대(UCSF) 연구팀과 초고성능컴퓨터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신약재창출 방식으로 빠르고 안전한 항암제 발굴을 위한 원천 기술을 제시하고, 실제 간암환자조직에서의 치료효과를 성공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 KISTI 생명의료HPC연구센터 백효정 박사와 미 연구진은 암 환자 유전체의 발현 특성과 약물 유전체 반응을 정량화 하는 역(逆)상관관계 계수(RGES, Reverse Gene Expression Score)를 모델링하고, 4종의 의약품에 대해 새로운 항암효과를 동시에 검증하였으며, 최종적으로 구충제(Pyrvinium)의 암세포 사멸효과를 실제 간암 환자 조직에서 입증하였다.   ○ 연구진은 66,000종 이상의 약물과 화학물에 대한 암세포 전장 유전체 반응정보 및 1천만 건 이상 화학물 활성정보와 7,500명 이상의 암 환자 유전체를 분석하였다. 안전성이 확인되어 시장에 출시 된 의약품에서 새로운 항암 효과를 예측하는 상관계수 모델을 제시하고 간암 환자 치료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 신약 개발은 부작용 및 독성 검증에 취약하고 수십년의 개발기간과 천문학적 비용이 요구되는 고위험 고수익의 첨단 바이오 메티컬 분야이다. 기존 시장에 출시 된 의약품 중에서 새로운 질병치료 효과를 발굴하는 ‘신약재창출 (Drug repositioning)’기술은 안전성 확보와 신약 개발시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 그러나 약물 반응과 질병치료 효과를 모사하는 이론적 모델이 제시되지 않아, 우연히 발견하거나 수십 수백 년간의 경험적 지식에 의존하는 어려움이 있다. □ KISTI 백효정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암뿐만 아니라, 뇌질환, 치매 등 다양한 난치병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빠르고 안정적인 신약재창출 파이프라인이 제시되었으며, 치료과정의 약물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 (NIH,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지원과 스탠포드의대, 컴퓨팅 기술 기반의 신약 재창출 분야의 거장인 Atul J Butte 교수 연구진(UCSF) 과 KISTI 백효정 박사의 공동 연구로 진행되었다.   ○ 해당 연구결과는 지난 7월 12일(한국 시간) 융합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 (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은 “암 유전자 발현의 역 상관관계를 통한 약물 효능과 치료 표적의 발굴 (Reversal of cancer gene expression correlates with drug efficacy and reveals therapeutic targets)”이다. A. Big data analytics for drug repositioning → Hepatocellular carcinoma (간암, liver cancer) B. RGES model (역상관계수 모델) C. Experimental results (실험 검증) A. 빅데이터 분석기반 신약 재창출 모식도 B.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RGES (역상관계수 모델) 계산 파이프라인 C. 신약 재창출 후보로 선정된 Pyvinium pamoate (구충제)의 간암환자 조직억제 효과 (보라색)
  • 272017. 07
    No. 281 View. 425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 슈퍼컴퓨팅 차세대 전문가 발굴의 장 열린다.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차세대 슈퍼컴퓨팅 전문가 발굴의 장이 펼쳐진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과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 이하 UNIST)은 슈퍼컴퓨팅 인력 양성을 위해 7월 27일, 28일 양일간 ‘2017 국가슈퍼컴퓨팅경진대회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4박 5일간 ’2017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를 UNIST에서 개최한다. □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는 미래 지식정보사회의 핵심이 될 슈퍼컴퓨팅 인재를 발굴하고자 2011년 시작해 올해로 제7회 대회를 맞이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주어진 수치계산 문제를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는 능력을 겨루는 행사로 2인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며, 참가팀들은 주어진 수치계산 프로그램을 슈퍼컴퓨터에서 병렬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게 된다. ○ 대학부와 대학원부로 나누어 치러지며, 국가슈퍼컴퓨팅경진대회 홈페이지(https://webedu.ksc.re.kr)를 통해 신청을 받아, 대학부 28팀, 대학원부 19팀, 총 47개 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 참가팀들은 문제풀이 후 제출한 결과로 병렬프로그램의 성능측정과 평가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대학․대학원부별로 대상 1팀 (KISTI원장상 및 부상 200만원), 최우수상 2팀(UNIST 총장상/KISTI 원장상 및 부상 100만원), 우수상 3팀(KISTI원장상/한국계산과학공학회장상/한국정보과학회장상 및 부상 50만원)을 선정해 10월 31일 개최예정인 한국슈퍼컴퓨팅컨퍼런스(KSC)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는 고등학생들이 슈퍼컴퓨터의 제작 및 작동 원리를 습득하고,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슈퍼컴퓨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장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전국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28일에 걸쳐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총 190팀 (팀당 지도교사 1인과 학생 3으로 구성)이 신청하였으며, 전문가의 서면 평가를 통해 총 30팀을 선정하였다. ○ 참가팀들은 임베디드 보드를 이용한 병렬컴퓨터를 제작한 뒤, 실제로 동작하는 병렬소프트웨어를 개발함으로써 슈퍼컴퓨터의 원리, 설계, 구축, 활용에 이르는 슈퍼컴퓨터 기술의 전체 단계를 체험하게 된다. ○ 또한, 슈퍼컴퓨터가 실제로 연구현장과 우리 생활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특강을 통해 슈퍼컴퓨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슈퍼컴퓨터에 대한 개별 과제 수행을 통해 슈퍼컴퓨터 실력을 겨룬다. □ KISTI에서 박사후연수연구원인 박찬 박사는 2012년, 2013년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에서 2회 연속 대상 수상자이다. 박찬 박사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제시된 과제의 문제풀이를 하면서, 슈퍼컴퓨터 파워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고, 본인의 연구분야인 수치상대론에서도 거대 문제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KISTI 이필우 슈퍼컴퓨팅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슈퍼컴퓨팅분야의 미래인재로 성장하여 다양한 슈퍼컴퓨팅관련 산업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272017. 07
    No. 280 View. 427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 슈퍼컴퓨팅 차세대 전문가 발굴의 장 열린다.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차세대 슈퍼컴퓨팅 전문가 발굴의 장이 펼쳐진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과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 이하 UNIST)은 슈퍼컴퓨팅 인력 양성을 위해 7월 27일, 28일 양일간 ‘2017 국가슈퍼컴퓨팅경진대회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4박 5일간 ’2017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를 UNIST에서 개최한다. □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는 미래 지식정보사회의 핵심이 될 슈퍼컴퓨팅 인재를 발굴하고자 2011년 시작해 올해로 제7회 대회를 맞이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주어진 수치계산 문제를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는 능력을 겨루는 행사로 2인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며, 참가팀들은 주어진 수치계산 프로그램을 슈퍼컴퓨터에서 병렬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게 된다. ○ 대학부와 대학원부로 나누어 치러지며, 국가슈퍼컴퓨팅경진대회 홈페이지(https://webedu.ksc.re.kr)를 통해 신청을 받아, 대학부 28팀, 대학원부 19팀, 총 47개 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 참가팀들은 문제풀이 후 제출한 결과로 병렬프로그램의 성능측정과 평가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대학․대학원부별로 대상 1팀 (KISTI원장상 및 부상 200만원), 최우수상 2팀(UNIST 총장상/KISTI 원장상 및 부상 100만원), 우수상 3팀(KISTI원장상/한국계산과학공학회장상/한국정보과학회장상 및 부상 50만원)을 선정해 10월 31일 개최예정인 한국슈퍼컴퓨팅컨퍼런스(KSC)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는 고등학생들이 슈퍼컴퓨터의 제작 및 작동 원리를 습득하고,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슈퍼컴퓨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장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전국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28일에 걸쳐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총 190팀 (팀당 지도교사 1인과 학생 3으로 구성)이 신청하였으며, 전문가의 서면 평가를 통해 총 30팀을 선정하였다. ○ 참가팀들은 임베디드 보드를 이용한 병렬컴퓨터를 제작한 뒤, 실제로 동작하는 병렬소프트웨어를 개발함으로써 슈퍼컴퓨터의 원리, 설계, 구축, 활용에 이르는 슈퍼컴퓨터 기술의 전체 단계를 체험하게 된다. ○ 또한, 슈퍼컴퓨터가 실제로 연구현장과 우리 생활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특강을 통해 슈퍼컴퓨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슈퍼컴퓨터에 대한 개별 과제 수행을 통해 슈퍼컴퓨터 실력을 겨룬다. □ KISTI에서 박사후연수연구원인 박찬 박사는 2012년, 2013년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에서 2회 연속 대상 수상자이다. 박찬 박사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제시된 과제의 문제풀이를 하면서, 슈퍼컴퓨터 파워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고, 본인의 연구분야인 수치상대론에서도 거대 문제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KISTI 이필우 슈퍼컴퓨팅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슈퍼컴퓨팅분야의 미래인재로 성장하여 다양한 슈퍼컴퓨팅관련 산업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272017. 07
    No. 279 View. 13516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 슈퍼컴퓨팅 차세대 전문가 발굴의 장 열린다.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차세대 슈퍼컴퓨팅 전문가 발굴의 장이 펼쳐진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과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 이하 UNIST)은 슈퍼컴퓨팅 인력 양성을 위해 7월 27일, 28일 양일간 ‘2017 국가슈퍼컴퓨팅경진대회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4박 5일간 ’2017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를 UNIST에서 개최한다. □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는 미래 지식정보사회의 핵심이 될 슈퍼컴퓨팅 인재를 발굴하고자 2011년 시작해 올해로 제7회 대회를 맞이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주어진 수치계산 문제를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는 능력을 겨루는 행사로 2인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며, 참가팀들은 주어진 수치계산 프로그램을 슈퍼컴퓨터에서 병렬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게 된다. ○ 대학부와 대학원부로 나누어 치러지며, 국가슈퍼컴퓨팅경진대회 홈페이지(https://webedu.ksc.re.kr)를 통해 신청을 받아, 대학부 28팀, 대학원부 19팀, 총 47개 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 참가팀들은 문제풀이 후 제출한 결과로 병렬프로그램의 성능측정과 평가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대학․대학원부별로 대상 1팀 (KISTI원장상 및 부상 200만원), 최우수상 2팀(UNIST 총장상/KISTI 원장상 및 부상 100만원), 우수상 3팀(KISTI원장상/한국계산과학공학회장상/한국정보과학회장상 및 부상 50만원)을 선정해 10월 31일 개최예정인 한국슈퍼컴퓨팅컨퍼런스(KSC)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는 고등학생들이 슈퍼컴퓨터의 제작 및 작동 원리를 습득하고,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슈퍼컴퓨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장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전국 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28일에 걸쳐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총 190팀 (팀당 지도교사 1인과 학생 3으로 구성)이 신청하였으며, 전문가의 서면 평가를 통해 총 30팀을 선정하였다. ○ 참가팀들은 임베디드 보드를 이용한 병렬컴퓨터를 제작한 뒤, 실제로 동작하는 병렬소프트웨어를 개발함으로써 슈퍼컴퓨터의 원리, 설계, 구축, 활용에 이르는 슈퍼컴퓨터 기술의 전체 단계를 체험하게 된다. ○ 또한, 슈퍼컴퓨터가 실제로 연구현장과 우리 생활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특강을 통해 슈퍼컴퓨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슈퍼컴퓨터에 대한 개별 과제 수행을 통해 슈퍼컴퓨터 실력을 겨룬다. □ KISTI에서 박사후연수연구원인 박찬 박사는 2012년, 2013년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에서 2회 연속 대상 수상자이다. 박찬 박사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제시된 과제의 문제풀이를 하면서, 슈퍼컴퓨터 파워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고, 본인의 연구분야인 수치상대론에서도 거대 문제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KISTI 이필우 슈퍼컴퓨팅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슈퍼컴퓨팅분야의 미래인재로 성장하여 다양한 슈퍼컴퓨팅관련 산업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7 Korea Supercomputing Youth Camp 일시 2017. 7. 31(월) ~ 8. 4(금) 장소 UNIST 112동 110호(Learning Commons) 참가자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30팀(팀당 학생 3인 구성) 주요 프로그램 슈퍼컴퓨터 구출, 활용 교육 및 실습, 병렬컴퓨팅 경연 등 혜택 참가자 전원 교육 이수증 발급 및 기념품 제공, Social Event 주최/주관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 202017. 06
    No. 278 View. 14708

    ID 하나로 43개국 1,500여개 연구자원 활용한다

    □ 국내 연구자들이 한 개의 아이디(ID)로 유럽입자물리연구소 등 43개국에서 제공하는 1,500여 연구자원을 자신의 연구실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해외 연구기관과 교육기관이 보유한 연구자원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클라우드형 연합인증(ID Federation)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연합인증 연합체인 KAFE*을 통해 연구자원들을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 KAFE(Korean Access FEderation) : KISTI에서 관리,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연합인증 연합체로 세계 각 국의 연합인증 연합체들을 상호 연동하는 eduGAIN(EDUcation Global Authentication INfrastructure)와 연계되어 있음. □ 연구자들은 해외 연구자원 활용이 필요할 때 연구자원 각각의 소유기관에 별도 승인절차를 거쳐서 연구자원을 활용했었다. 그러나 KISTI의 연합인증 서비스는 KAFE를 통해 국내외 연구기관들 간에 싱글사인온 *을 가능하게 하여, 별도의 사용자 등록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소속기관에서 사용하는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다국적의 다양한 연구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 싱글사인온(single sign on) : 한 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 개발된 클라우드형 연합인증 기술은 다수의 메타데이터 정보를 중앙에서 자동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개별기관의 메타데이터 관리부담을 크게 낮추었다. 이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유럽 입자물리연구소(CERN), 레이저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 등 해외 연구기관이 보유한 대규모 연구자원과 연구데이터 전송플랫폼(Globus) 등 유용한 연구지원도구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KISTI는 KAFE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형 연합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연합인증 연합체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연구현장에서 이용 가능한 과학기술 응용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 KISTI 응용연구기술개발실 조진용 박사는 “클라우드형 연합인증 서비스가 국내 연구자들을 해외 연구자원에 적시적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연구자들의 연구생산성 향상과 국제협업 촉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Federated Login with Organizational ID KAFE eduGAIN Research Institution University Virtual Organization Research Community E-Research(CERN, LICO, est) E-Journal(Springer, IEEE, etc) Collaboration(wiki, ve, ete) E-learning(coursera, moodle, etc)
  • 192017. 06
    No. 277 View. 14138

    빅데이터 활용하여 도시 현안 해결 나선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과 홍콩 중문대학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미래도시연구소(Institute of Future Cities)는 16일 홍콩 중문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근간이 되는 사물 인터넷 기술 연구의 효용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KISTI는 도시 한계 비용 최소화를 목표로 도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시지능 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ㅇ KISTI는 6월부터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와 협력을 통해 도시 환경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지자체의 시정 개선 및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ㅇ 도시의 구석 구석을 누비는 택시에 센서를 장착하여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동형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실시간 빅데이터를 고속으로 분석하는 기술은 거대한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빠르게 감지하고 예측·분석할 수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및 국외 도시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센서 빅데이터 처리를 통한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여 효율화된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의 진일보를 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홍콩 미래도시연구소는 공학과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기술 연구소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능적, 경제적, 자연친화적, 첨단 도시 기술에 특화된 연구소로 손꼽힌다. 5개의 센터로 구성된 미래도시연구소는 스마트시티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의 주요 분야인, 대기 오염, 헬스케어, 도시 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ㅇ 특히,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비롯해 위성데이터, 국가망 관측 데이터, 시뮬레이션 결과,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정보를 통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보유하고, 센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데이터 통합 및 분석의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있다. □ KISTI 한선화 원장은 “도시 환경 최적화를 위한 핵심기술인 센서 빅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해외 선도 연구소와 협력하여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실증 연구를 공동 수행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데이터 중심의 생태계 구축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Signing Ceremony of Memorandum of Understanding for Collaborative Research on Smart City Initiatives Between CUHK(IOFC)and KISTI(CTRD) June 16, 2017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Institute of Future Cities Kisti
  • 162017. 06
    No. 276 View. 14430

    KISTI, 'DOI 체계 국제 협력 세미나' 개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15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DOI* 체계 국제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DOI(Digital Object Identifier) : 디지털 객체 식별자로 객체를 유일하게 식별하는데 사용되는 국제 표준 문자열이다. 문헌을 비롯한 연극‧영화 등 모든 유무형의 콘텐트뿐만 아니라 콘텐트 안의 표나 이미지 같은 세부 콘텐트에 대해서도 부여할 수 있다. 심지어 동식물과 같은 어떠한 유형의 객체에 대해서도 부여할 수 있는 고유의 식별체계를 갖고 있다. 콘텐트의 인터넷 주소나 위치가 바뀌어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기존 식별체계와 충돌하지 않고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다. 인터넷 상의 위치 정보인 URL의 단점으로 꼽히는 데드링크(dead link)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2012년 ISO의 새로운 국제표준규격(ISO 26324)으로 채택되었다. □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DOI 등록관리기관들의 활동 현황과 DOI 관련 기술동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DOI 적용 확대로 국내 학술정보 및 연구 데이터의 지식재산권을 강화 하는데 있다. ㅇ 세미나에서는 국제 DOI 재단(IDF*) 매니저 조나단 클라크(Jonathan Clark)의 ’IDF 소개’ 강연을 시작으로, △DONA(Digital Object Numbering Authority) △DOI를 통한 연구데이터 인용 △Crossref DOI 서비스 △중국의 DOI 서비스 주제로 해외인사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ㅇ 국내에서는 ‘한국 DOI 센터'인 KISTI 소속 연구원들이 △국내 학술단체의 DOI 현황과 서비스 요구 사항 △한국 DOI 센터 소개 △글로벌 대용량 실험데이터 허브센터(GSDC) 서비스에 대해 강연하며 세미나를 마무리 한다. ㅇ ’한국 DOI 센터 소개‘에서는 KISTI가 국내 학술단체, 데이터센터 등과 동반자로서 지속성장하기 위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한편, 이번 세미나에 앞서 13일부터 14일 양일간 IDF 관계자들과 아시아 DOI 등록관리 국가인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DOI 등록관리기관들은 ‘DOI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전략회의에서는 연구결과물에 대한 각국의 DOI 등록관리 경험을 공유하며, 등록된 서지 데이터의 공유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 2016년 1월 KISTI는 IDF로부터 세계 열 번째,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DOI 등록관리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 DOI 등록관리기관(DOI Registration Agencies, DOI RA): IDF는 DOI를 직접 부여하거나 관리하지 않고 DOI RA를 지정해(지정 기준: 평가 및 이사회의 만장일치) DOI를 관리하게 한다. DOI RA는 소유한 콘텐츠에 대해 DOI를 기탁해줄 등록자와 기탁된 DOI를 유지‧관리하고, 세계 각국의 지정된 RA와 협력‧연계하여 보유한 DOI를 유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ㅇ KISTI는 학술정보 뿐만 아니라, 소재물성, 참조표준 등의 과학데이터에도 DOI를 부여하여 항구적 접근과 인용을 위한 기반을 담당하게 되었다. □ IDF 조나단 클라크(Jonathan Clark) 매니저는 “각국의 과학기술정보 유통을 담당하는 KISTI와 같은 기관들의 협력은 표준식별자들을 통해 연구데이터를 재사용하고, 국경을 넘어 연구자들 간에 공동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오픈사이언스를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KISTI 김재수 첨단정보융합본부장은 “DOI는 더 이상 외국의 식별체계가 아니며, 우리나라 연구결과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제고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082017. 06
    No. 275 View. 16370

    KISTI,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위한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와 협력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과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회장 현재호)가 7일 KISTI 서울분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KISTI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기획에 요구되는 시장규모, 미래 수요, 경쟁상황 등의 핵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산업·시장 인텔리젼스 시스템인 KMAPS*(http://kmaps.kisti.re.kr)을 개발하여 산업·시장 핵심정보를 서비스를 하고 있다. * KMAPS : KISTI Market Analysis and Prediction System ㅇ KMAPS를 이용하면 간단한 검색만으로 중소기업이 목표로 하는 시장의 과거 규모와 미래 성장률을 통해 수요를 추정할 수 있고, 해당 시장이 가지는 구조적 특성에 대해서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ㅇ 시장분석에 전문적 지식이 없는 중소기업 담당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이 산업·시장정보 수집에 투여하는 인적, 시간적, 비용적 자원에 대한 상당한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술사업화 활용과정에서 요구되는 산업과 시장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 입수를 통해 원활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는 연구개발서비스산업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해 정책개발 및 육성·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회원사들이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컨설팅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KMAPS를 활용할 예정이다. □ 두 기관의 협력으로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회원사들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KMAPS의 산업·시장 핵심 데이터와 분석자원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KISTI는 구축된 KMAPS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컨설팅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아 보다 개선된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KISTI 한선화 원장은 “KMAPS 시스템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주고 나아가 중소기업의 발전과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연구개발 서비스협회 연구개발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KISTI-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MOU 일시 : 2017년 06년 07일 11:00 장소 : KISTI 서울분원 제 1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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